지난 6일 서울 이태원에 있는 한 옷가게 여주인 피살 사건의 용의자는 불법 체류중인 나이지리아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나이지리아 국적의 31살 저스틴씨를 강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오늘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저스틴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이태원에 있는 옷가게에 들어가 주인 29살 차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수표 80만원과 현금 260만원이 들어있는 돈 봉투를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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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안산의 부녀자 연쇄 강간 살인 사건,
올해 9월의 베트남불법체류자가 여고생 성추행하다 말리는
한국 대학생을 찔러 죽였고 10월에는 김포에서 산업연수생 중국인이
조선족 여성 두명을 이틀새에 죽였죠,,,
오늘도 한국 여성이 당했군요,,이태원은 나이지리아 불법체류 마약상들의 근거이고 홍대에서 그들이 마약을 버젓히 파는데도 당국은 불법체류자 동정론에 밀려 단속도 안하고,,,짜증납니다.
불법체류자가 늘면서 92년 살인 7건 강도 9건이던게
2001년 살인 37건 강도 98 건 이라고 경찰청 통계에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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