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1800만원을 받아 2600만원에 사는 주부입니다 처음 구청에 방문시
1000만원 이하는 보증료를 내야 하고 1000만원 이상은 보증인을 세워야 한다고 해서 너무나 어렵게 보증인을 만들고 1800만원을 담은 통장을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통장을 본 순간 15만원정도의 돈이부족하여 다음에 전세금을 지불하려고 은행에 가서 15만원이 선 이자인지 물었더니 엉뚱하게도 보증료라고 하더군요 보증인을 세웠는데 보증료를받았는지물으니 원칙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세운 보증인 때문에도 울어야 했는데 일시불로 보증료를 지불하였고 1년이 지난 6월부터 문자로 보증회사에서 보증료관계로 은행에 문의 하라고 서너번 문자가 와서 은행에 물었더니 1년만에 한번씩 보증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니 너무나 억울합니다 3%이자만 생각했지 보증인과 보증료가 필요할까요 둘 중 하나이거나 보증료가 아주 작게는 안되나요
원칙이라는 이유 대문에 서민을 위한 대출이 어느 특정인을 위함은 아닐까요? 빈곤대문에 울고 서민 대출때문에 더이상 우는 일이 없는더불어 사는 사회, 부당한 방법이 서민을 울리고 있음을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1067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