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사기치더라도 들키지만 말아라!( whania.com 에서 펌)
우리나라에선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은 병신 취급받는다. 최고위 공직자, 정치인에서 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부패사슬은 견고하게 구축되어 있다. 또한 사회의 주류는 썩을대로 썩어서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대물림하며 자자손손 약자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구조로 고착되어 가고 있다. 그중의 제일은 정치부패이며 정치인들은 부패를 먹고 기생하는 집단으로 전락하여 비리의 근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치집단, 국회는 입법의 기능을 충실히 하며 부패를 청산할수 있는 법제도를 완성해야할 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기관인 행정부를 매도하고 국가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국회의원 1인당 3천만원의 월유지비를 계산하면 1년에 3억원을 지출하고 1억원을 지출한다면 12억원이요 300명으로 계산하면 9백억원, 3천6백억원에 달하며 이들은 이자금을 조달하기위해 이권사업에 끼여들어 부실공사를 조장하고 비리를 키워 이들의 피를 빠는 더러운 집단으로 전락했다. 분양사기 나올때마다 정치인들의 비리연루설이 나오고 여야가 협작하여 미운오리새끼 속아내며 공생의 길을 가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굿모닝시티요 윤창열건으로 이는 이미 여야가 합의하여 마무리하였다. 그는 다른사람의 비리를 많이 알고 있을 뿐만아니라 공멸을 우려하며 검찰을 협박하며 사건을 덮으려 하고 있다. 정치권의 판갈이만이 부패를 끊을수 있다. 비리를 조장하고 이 비리를 먹고 자란 독버섯은 솎아 내야한다. 사기꾼이 판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법제도를 만들어 놓고 이에 기생하는 정치쓰레기들을 우리가 처단해야 할때가 왔다.
두번째는 기업집단이다. 이러한 비리에 기생하는 정치인들과 결탁하여 힘없는 국민을 등치고 국민의 고혈을 짜는 기업인들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국민의 혈세로 쌓아올린 기업들이, 기업주들이 10%도 안되는 지분 가지고 농단을 하며 시장을 우롱하고 있으며 기업의 자기재산보다 2~3배의 빚을 가지고 사상누각을 쌓아올리고 있다. 이들 기업주들이 착복한 국민혈세는 얼마이고 이들기업이 탕진한 공적자금, 국민혈세는 얼마인가? 정치자금 몇푼으로 입막음 하려는 기업과 더러운 쓰레기들이 협작하여 나라를 망치고 국민경제를 망치고 있다.
세번째는 국가공무원이다. 대다수 많은 공무원들은 박봉에 시달리며 나라사라의 마음으로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그러나 또한 많은 공무원들은 공무원 월급으로 수십억 수백억 재산을 굴리며 서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한다하여도 10년을 모아야 1억이며 서민들은 100만원을 저축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게 현실이다. 이 어찌 부패에 연루되지 않고서야 가능하단 말인가? 각종 인허가에 개입하고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서야 가능하단 말인가?
다음은 신용기관들이다. 돈의 수요는 많고 공급은 한정되여 있는 현실에서 많은 관리들은 보증을 미끼로 금품수수하지 않고서야그들이 부자가 될수 있단 말인가? 수십평 아파트에 출퇴근용 차량과 생활용 자동차를 굴릴수 있단말인가? 상사의 자동차에 자신의 자동차를 맞추고 마누라의 자동차는 최고급 자동차나 외제 자동차...,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각 시도의 기업자금, 발명협회... 등등, 보증을 서 주거나 직접 대출해주는 기관의 수요는 많고 조건에 맞는 기업들은 많고 자금은 한정되어 있으니 당당자의 권한은 막강하고 이 줄을 타기위해 돈을 뿌리고.....
핵심은 이들의 부패를 근절시킬수 있는 것은 법제도 이며 마땅히 입법부가 나서야 할 사항이나 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현재의 국회의원 나리들이 어찌 할수 있겠는가....
많은 국민들은 현재의 정치사항을 지켜보고 있으며 정치부패의 근원을 자를 의지가 있는지 지켜보고 있다. 세상에 댓가없는 돈은 없다. 부패의 시작은 돈이며, 돈에는 공짜가 없다. 정치인들이 계속 기업자금을 비리를 댓가로 정치자금으로 받을것인지 아닌지 지켜보고 있으며 기업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치집단만이 구조적인 부패사슬을 끈을수 있으며 이의 대상으로 또한 신당을 지켜보고 있다. 신당바람의 순풍으로, 민주당과 한나라를 보고 있으며 이 결과는 내년 총선으로 나타날 것이다.
whania.com 에서 펌
1241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