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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윤창열
작성일 : 03-07-17
조회수 : 189
추천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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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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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친척인 윤창열입니다
김 대통령의 원래 성이 파평윤씨인거 아시죠?
그래서 윤대중 대통령이 저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셨습니다.
저는 문희상에게도 돈을 주었고
이해찬에게도 돈을 주었고
김원길에게도 돈을 주었습니다
물론 안받았다고 오리발을 내밀겠죠
그러나 오리발 내밀지않은 사람 보았습니까?
돈을 주니까, 굿모닝시티가 사기치는걸 알고도
눈을 꼭 감데요
입을 꽉 다물데요
입이 쫙 찢어지게 웃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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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대철등 여야 의원등에게 뇌물을 준 윤창열입니다.
제가 하는 사업이 구리고 냄새가 나니 정대철에게도 돈을 주었지요.
아까운 돈을 왜 그냥 줍니까?
대가성없는 돈이라 하면 하늘 아래 누가 믿습니까?
김대중집권5년동안 본인이 호남출신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이용하여 철저히 사업확장을 해 왔습니다.
호남출신 금융감독원장및 은행장들을 툭 건드리면 자동대출이 나왔고, 3000여명의 영세민들의 돈을 분양대금이라는 명목으로 거두어서 정치인및 공무원들에게 무지막지하게 돈을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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