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아주 한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삼보일배 행진이 일어나는가?
새만금 1조원 어디로 버려졌는지...
누구 배를 불렸는지...
조사 할 즈음에 왔다.
설계변경으로 분명 엄청난 국고 낭비와
공사재개로 인한 국고 손실
또한 로비.
엄청난 재정 손실을 초래하는 어이없는 이 사업.
말그대로 누굴위한 사업인가?
법원, 부장판사가 오죽했으면 중단 판결 내렸겠는가.
시작 초기의 정치적 뒷거래는 없었는지
실세였던 유종근 지사를 선택...강행 결단의 내막...
하여튼 이 엄청난 손실... 엄청난 비리...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할 일이 아닌가?
검찰은 이참에 새만금 사업을 낱낱히 파헤쳐
누가 얼마 먹고, 누가 얼마 받았는지
국민에게 공개 해 주어야 한다.
사안이 아직 수사 단계가 아니더라도
지금 일어나는 이 해괴한 일을 방관해선
안될 것이다.
그리고 타당성에 동조한 어용학자들 까지
모두 조사 대상에 올려야 할 것이다.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닌가 말이다.
1조원
바다에 쏟아 붓고, 허공에 날린 돈
진짜로 쓴 돈은 얼마이고 빼낸돈은 얼마인지..
간척사업을 계속하면 또 2조원이 들어간다니
누구를 위한 돈잔치가 될지..
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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