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성주군에 위치한 한적하고 평안한 우리 고향..
갑자기 감염성 병원 폐기물버리는 쓰레기장 생긴다고 한다..
뭔소리냐.. 우리보고 죽으란 얘기냐?
많은 시민 다치게 할수없어 조용한 촌에다 짓는다니..
우리는 개미냐? 밟으면 죽게??
내 글 지워질까 욕은 안한다..
아무도 없는 오지같은데 지으면 될것이 아니냐...
정신있냐 없냐..
추진하는 놈들 너거집이랑 우리집이랑 바꾸자..
돈주께.. 됐냐? 니 여와서 살다 죽어라.
나 너거집 가서 편히 살란다...
맘 조리면서 함 살아바라..
아직 살날이 더많은 사람들 만타..
나쁜 것들...
나중에 우리 2세 기형아 나오면 보상해 주냐?
기형아 나오면 법정에 서자..
돈도.. 그돈받고 아들 걍 다 죽이뿌고 우리도 죽고 그돈 모아모아
너거집 근처에 땅사가 매립장 옮길란다..
살리내라 우리 좋은 동네..
너거가 뭔데 지금까지 애써 지켜온 고장을 망치려 하느냐..
어쩔꺼냐..
매립장 소유주... 그사람 지금도 이 근처에 또 땅을 산다고 합니다...
공장 짓는다고 농민속여 땅사서 용도를 바꾸는 방법...
그게 인간입니까??
지 돈 벌겠다고 우리 죽으란게...
그인간 안 맞아 죽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사람들도 도시로 다 떠나버린 농촌 지켜가는 우리들
우리가 뭔 잘못입니까...
면민 다 모여 대모한다해도 인구가 얼마 돼지 않아서
대량의 인구가 모일수가 없습니다...
얼마전 티비에 핵폐기물때문에 대모하는것 봤습니다..
정말 안됐다는 생각했지만 저희한테도 그일이 닥칠줄 몰랐습니다..
참..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네요...
다들 도와주세요...
만약 쓰레기 매립장 찬성하는 사람들은 리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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