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혈세로 경기도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는 관급 광고를 지방 신문사에
내 보내고 있다.
경기도는 도민이 지역 신문을 보는 부수가 몇 부인지 조차 파악 못하고 있
으며, 일부 일간지는 놀랄만큼 신문 부수가 한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
의 협조가 잘 이루어진다 하여 눈감고 광고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앞으로는 경기도민 1천만으로 볼 때 최소한 공식 인정되는 10만부 이상을
발행하는 신문사에게 주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
이러한 관행이 지금까지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앞으로는 도민의 혈세를 제
대로 집행하는 경기도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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