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아, 저질급식이 행복 브랜드라고?

좌파들이 욕 먹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거질말'이다!

박원순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순간, 안철수는 좌파가 된다.

안철수 인기를 등에 업고 민주당 입당(박원순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순간, 안철수는 박원순을 티업해준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뤄야 할 것이다)을 코 앞에 둔 좌파 박원순(국가보안법 폐지, 제주해군기지 반대, 거물간첩 송두율 귀국추진, 천안함 음모론 주동한 참여연대 설립 등)이 20일 "무상급식은 2011년 최고의 행복 브랜드"라고 떠 벌렸다.

원순아, 전면세금급식은 완전히 사기로 들통이 났는데 지금 어디서 헛소리를 해대는가!

전면세금급식이 확대된 이후 전국 156개 초등학교에서 식단의 질은 크게 떨어졌다.

[전교조와 민주당의 전면세금급식 실시 이전의 일반적인 학교 급식 모습]

[전교조와 민주당의 전면세금급식 이후 급식 질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한우 1등급을 사용하던 서울의 한 초등학교는

올해부터 육우 3등급으로 바꿨다.

유기농 쌀에서 일반 쌀,

친환경 채소에서 일반 채소로 바꾼 경우는 흔하다.

중국산 두부와 참기름을 쓰는 학교도 있다.

학교들이 전면세금급식으로 인하여 급식 단가에 맞추려다 보니 그렇게 됐다.

현재 서울지역은 2457원으로 한끼를 세금급식으로 먹이는데

우유값과 인건비를 2457원에서 빼가버리면

실제 우리 아이들이 먹는 급식은 한끼에 약 1800원에 지나지 않는다!

한끼 1800원짜리 급식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양을 도대체 어떻게 지킬 수 있다고

행복 브랜드라는 개 풀 뜯는 헛소리를 해대는가!

후보매수로 구속된 범죄자 곽노현은 '친환경 무상급식'을 강조했지만

서울지역 초등학교의 식재료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 비중은 18%에 불과하다.

쌀과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된 학교도 적지 않다.

일선 학교들은 교육청 방침대로 값비싼 친환경 식료품을 구매할 경우

고기반찬이나 과일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양도 줄고 위생 상태도 나빠지면서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먹지 않고 도시락이나 간식을 싸들고 다니는 사태가 오지 말란 법도 없다.

유상급식을 할 경우에는 식재료 값이 오르면

경제적 여유가 있는 학부모들한테서 급식비를 올려 받아 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하지만 전면세금급식(부자에게도 세금으로 급식)을 하는 학교는 예산이 한정돼 있어

치솟는 식재료비를 따라잡을 방도가 없다. 그러니 당연히 저질급식이 되고 있다.

그런데도 좌파 박원순은 전면세금급식이 행복 브랜드라는 선동을 해댄다.

이러니 좌파가 거짓말의 달인들이라고 욕을 처 먹는 게 아니겠는가!

종북세력 전교조와 좌파 민주당이 밀어붙인 전면 세금급식으로

가장 타격을 받는 계층은 가난한 지방자치단체에 속해 있는 빈곤 아동이다.

전면세금급식으로 대규모 복지자금이 빠져나가서

결식아동들에게 아침과 저녁 식사용으로 지급하는 돈이 줄어들고 있다.

아동 1인당 급식 예산이 가장 적은 광주광역시에서는

결식아동 10명 중 5명만이 아침과 저녁용 급식 쿠폰을 받고 있다.

그나마 5명도 전면세금급식 때문에 앞으로 급식 쿠폰을 받을 수 있을 지 보장이 어렵다!

그뿐인가!

서민층 자녀들에게 교육 균등의 기회를 확대할 

방과후 학교에 대한 예산은 거의 삭감되고 있다.

그런데도 전면세금급식이 행복 브랜드라고?

박원순, 그 가증스러운 입을 닫아라!

그러고도 서울시장을 해보겠다고 안철수까지 이용해대며 그 난리를 피우고 있는가!

전면세금급식의 폐해는 앞으로도 계속 터져나올 것이다.

전교조와 민주당이 밀어붙인 전면세금급식은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전면세금급식을 밀어붙인 전교조와 민주당은 저질급식을 알아차린

학부모들에게 냉혹한 심판을 결코 면치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