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업이죠?

그런데 이런 대학 교수 자리가 10년 내에 만 개 넘게  없어진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학생도, 교수도 떠난 대학 캠퍼스.

2012년, 정부의 대학구조조정으로  4개 대학이 문을 닫았습니다.

하루 아침에 교수 180여 명이 직장을 잃었습니다.

 폐교대학 前 교수 : "살벌한 경쟁사회에서 버텨 나가야 되지 않는가, 영원한 철밥통은 없지 않겠나, 그런 용어 자체가 학교 사회에서 일어나기는 힘들지 않겠나..."

지금도 대학가에서는 신입생 감소에 따른  구조조정 칼바람에 학과가 통폐합되면서  교수들의 신분 불안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실제로 한국고용정보원은  2023년이 되면 교수직 만여 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감원 규모로는 여섯 번째, 전문직군으로만 보면 가장 많았습니다.

새로 채용되는  교수의 상당수도  비정규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3년에는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사이버대학을 무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사이버대학은 정원에 제한이 없고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식대학은 사라져야 합니다.

일본식교육은 한국인의 불행의 원흉입니다.

일본식학교와 일본식교육이 사라져야 한국인의 행복이 확립됩니다.

사이버학교는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