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공사로 전환 하면서 최일류 기업을 꿈꾸며 실시하는 제1회 공채 시험에 많은 우수한
사람들이 응시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계사 17명, 노무사 2명, 세무사 2명 석사출신
600명 등 그동안 철도청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해온 많은 사람들이 응시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발인원 일부를 특채로 채용하는 것으로 나와 있더군요.
특채의 경우 자격 조건이 워드3급 이상 소지자에 철도청 관련 부서 1년 이상(즉 철도청 계약직
1년 이상)으로 되어 있더군요. 철도청 계약직은 대부분이 철도가족 내지 친인척들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번의 특채의 경우는 철도가족 제 식구 챙기기 밖에는 보이지 않는 군요.
더군다나 부산지역 운수 파트의 경우에는 선발 인원이 77명에 특채가 36명 이면 나머지 41명을
공채로 뽑는다는 말인데 그동안 수년간 공부를 해온 공채 응시자들에게는 너무나도 맥빠지고, 철도 행정에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네요.
기아 자동차 인사 비리가 시끄럽고, 철도 공사로 시작하는 이시점에서 이러한 채용 행태는 앞으로의 철도의 발전과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관계자 께서는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하셨어 인사 채용을 해줄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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