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소리는 왕 무시 멸시하며, 하늘이 두쪽나도 변함 없을 듯 하더니...
중앙부처 이 인간들 미국애들 말 한마디에 시행령 개정해서 특소세 철회하겠다고? 이렇게도 줏대없이 똥개 처럼 주인만 보고 짖어대니 미군 애들이 한국 위정자 대하기를 인디언 추장만도 못하게 여기지. 안 그래?
미군 군발이 지네들 끼리 모여서 무죄 꽝꽝 방망이질 해대며, 한국정부는 미국의 사법질서를 존중하라고 개소리나 해대지. 안 그러냐?
무쏘 구매한 사람들에게 핏대 올려가며, 주 용도가 승용이면 특소세 납부해야 한다는 주장을 어이하여 미국 애들 한테는 납득을 못 시키냐? 설명을 한번이라도 해 보기라도 한건가? 한국놈들은 눈깔 부릅뜨고 잔소리 하지 말라고 큰소리 한번만 치면 알아서 발발 기는 놈들이라고 그들의 믿음을 재삼 확인 시켜주고 있다는 분통 터지는 사실을 진정 모르는가?
무쏘가 승용차로 결정되도, 화물차로 결정되도 우리 같은 사람은 하등의 이해 관계가 없는 사람이지만 정부의 하는 짓거리가 하도 어이 없어서 하는 말이다.
자신 없으면 애시당초 특소세를 매기지 말던가 할 것이지. 국민들 가슴에 자괴감으로 못질 할 일 있냐?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들이 무슨 놈의 엘리트 관료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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