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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패방지위원회 최고간부이며 사돈(아들의 장인)이 부산상고 출신(노대통령과 동문)인 사람
이,
(1) 주말이 아닌 평일날 (월요일)결혼식 시작이 12:30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하였으니,
공무원들이 많이 참석케 하기 위한 의도가 아닌가요?(주말에 12시 부터 시작했다면 공무
원들이 참석하기 어렵겠지요.)
(2) 12:30에 시작함으로 공무원 근무시간에 지장을 초래하였습니다.(결혼식이 끝나 식사까지 하니
13:30 이 되었지요. 직장에 도착하니 14:00가 되었지요)
(3) 위 공무원의 직위로 봐서 축의금을 1인당 5만원 보다 그 이상으로 하였을 것이고,
(4) "현재 또는 전에 근무한적이 있는 기관의 직원들에게는 경조사 통지를 허용하고 있다" 는데
공무원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청첩장을 많이 돌렸더군요.
(5)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세종문화회관 입구 밖으로 까지 줄지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슨 큰 행사를 하느냐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하니.. 부패방지위원회 최고 간부의 아들과 부
산상고 출신의 딸이 결혼하니까.. 대단하군 하는 등등... 소곤소곤...
2) 종합하여볼때, 상기 공직자의 행위는 공직자로써 바람직한 깨끗한 처가사 아닙니다.
공무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부방위 간부로써 더욱이 부산상고 출신이 사돈이된 사람으로써
노대통령의 이미지에 누가될수도 있는 지혜없는 부패라고 볼수있는 행위입니다.
결론 : 저는 이러한 공무원의 행위는 부패행위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분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양심적인 간단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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