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오후 3시 50분경.방배역 3번 출구 앞에서 벌어진 황당 사건!!
불법 노점상 단속에 나선 구청 공무원인지 아님 일용직인지는 본인을 알리는 표찰이 없어서 미확인.이것도 문제!!
노점에서 과일을 팔려던 사람에게 한 행동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심한 욕설과 몸싸움.
차에 실려있던 과일을 길에 내동댕이 치는걸 본 지나가던 시민이 먹는 음식을 던진다는 한마디에 단속원 4명이 덤비는고 달려드는데 할말이 없읍디다.지나가던 분은 먹는음식을 길거리에 내댕동이 치냐는 한마디가 네명이 달려들어 쌍욕을 해야하는건지요.
깨끗한 거리를 만든다고 불법 노점상 단속한다지만.....깡패들을 내보내는겁니까? 구청에서?
소위 구청에 근무한다는 공무원들의 몰쌍식한 행동에 지나던 시민들 다 한마디 합니다." 저게 무슨 공무원이냐고.." 아님 서초 구청차를 타고나 다니지 말던지...
공무원이 단속을 빌미로 욕지거리와 패(4명)로 달려들수가 있는건지...
보다못한 시민이 한마디 했다고 또 거기 4명이 달려들고...틀린 말한건 아니죠?
왜 먹는 음식을 길에 패댕이 칩니까? 지꺼 아니라고?
정말 기가 막힙니다.
ㅆ이 빠지면 그분들은 말을 못하나보죠?
무슨 대단한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 처럼 그리도 아무에게나 막 해도 되는건지요.
물론 불법 노점으로 지나다니던 사람의 불편함이라던지, 세금안내고 장사한다고 그리도 단속을 욕을 해대며 하는건지 어느쪽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너무 심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단속을 하려면 본인임을 알리는 명찰이나 단속한다는 표시정도는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서초구청을 알리는 것은 서초구청이라 찍힌 차 밖엔 없더군요.네명이 한바탕 나리는 치더니 아주 당당하게 서초 구청 차를 타고 가더군요...
단속을 하려면 우선 구청소속의 본인임을 알려야 하겠고 길가던 시민들이 인정할수있게끔 단속을 해야지요.무조건 욕에 몰쌍식한 행동으론 시민들 이해 안합니다.
오늘 단속 하셨던 네분 ,각성하시고 구청에선 앞으로 단속에 대한 각별한 지침이 있어야겠어요.
물론 단속 하기 힘들다는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하지만 요즘처럼 먹고 살기힘든 세상에 길거리로 나온 사람들도 좀 이해를 하셔서 좋은말로 설득을 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설득이 힘들면 버티기라도....
오늘 벌어진 광경에 넘 화가나서 한마디 올립니다.
그분들을 입증할수있는 단서는 차량 넘버외엔 없군요. 서울 83 노 6520.
어느 여학생이 휴대폰으로 찍긴했는데 동영상이 올라올지는 모르겠군요.
구청직원들이라면 정말 욕을 먹어야싸고 일용직이라면 앞으로 교육 잘 시켜 내보세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구청직원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길거리에서 ,그것도 당당하게 쌈박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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