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전 세계인이 다 알고 있는 전쟁아닙니까?
약탈전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석유 확보와 군사적 이익을 모두 미국이 갖겠다는건데.
미국의 이익에 왜 우리나라의 청년 목숨 여럿이
담보 잡혀야한다는거죠?
주권을가지고 있고 외교권을 가지고 있는 주권/자치국가가
왜 남의 나라 손에서 왔다갔다..하는겁니까?
어제 아침 뉴스를 보니 설문 조사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60%넘는 국민들이 파병에 대해 반대한다는데...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건지..
대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는데 ...
국민의 의견보다 미국의 입김이 더 강했던건지.
아직도 80년대식의 논리에 국민들이 넘어가주리라 믿으시는건지...
답답할 뿐입니다.
요즘들어 왜 이런 나라에 태어났는지..
왜
이런 나라를 내 손으로 바꾸기가 힘든건지..
운명을 탓해야하는건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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