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으로서의 내 모습이 이렇게 불쌍하고 초라해 보임은
누구의 책임입니까?
국회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내야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는 국가 상대가 아닌,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국회의원 개개인에 대한 업무상 중대과실을 사유로 말입니다!
국민을 편안하게 하랬더니
더 불안하게 하고,
스트레스 쌓이게 하고
화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지역감정 일으켰었고
사람과 사람간에 불신풍조 일으켰고
가난한 백성들은 금뺏지 달고 다니는 사람들만 보면
상대적인 빈곤감 느끼게 되고,
비싼 국회의원 월급 생각만 하면
국민들 초라한 밥상에 눈물떨어 지게되고
....... 기타 등등.............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를 모르는 국회의원들이 있다.
우물안 개구리, 우물안 국회의원들만 보시오!
천하를 평정하려면 사념들 버리시고
소아보다는 대아 정신을 가지시오들...
몇몇 몰상식한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로의 길에 흙탕물을 일으키고 있소!
바로 그들만 없어지면 되오!
국호의 여당, 야당이라는 것이
마치 내 어렸을 적 동네 꼬마들이 마을단위로 돌팔매 싸움하는
것과 거의 흡사하오!
그저 마을의 권위 챙기려고 자존심 싸움 하는거 말이오!
제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들...
이것이 오래전부터 반복되는 우리의 정치사요!
여러분이 어찌 그것을 모른단 말씀이시요!
또~ㅇ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하지 않소!
자신의 모습들을 한 번 보시고
자신들이 얼마만큼 아집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지들
꼭 한 번씩 돌아들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국회의원인 나 일개 자신을 벗어나서 바라보고,
한국 국회의사당을 벗어나서,
그리고 여의도, 대한민국, 아니 아시아를 벗어나서,
.........
그리고 지구를 벗어나 태양계, 은하계를 벗어나서
국회의원인 자신을 내려다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꼭 두 눈을 감고 한번씩들 생각해 보세요!
제 자신이 항상 쓰는 방법중의 하나인데
그렇다 보면 고민도 없고,
욕심도 없고,
좁게 보이던 세상이 넓게 보인다오!
내가 해야할 일과 어떻게 살아야 더 가치로운 삶인가에
자연히 매달리게 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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