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마저 안철수에게 빼앗길 처지에 놓인 민주당이 바위에 헤딩하고 자빠졌다. 국민의 웃음거리로 전락한 민주당은 매일매일 바위에 헤딩하며 자기몸에 자해행위를 하고 있다.
이런 웃기는 정당을 누가 지지하겠는가? 박원순도 뚜꼉을 열어보면 '낙선' 으로 끝장날지 모른다. 민주당에 98% 지지율을 보내던 호남 사람들 상당수가 안철수 쪽으로 기울고 있으니 죽을 맛일게다.
민주당이 민통당을 만들어 한명숙을 당 대표로 내세워 잘나가는가 했더니 2012. 4.11 19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통진당과 야권연대라는 미명으로 야합하여 국민이 차려준 진수성찬마저 챙기지 못하고 참패를 하여 한명숙 체제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이해찬 체제로 전환을 하는 웃음거리가 되었다.
민주통합당에서 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당의 상징색을 노란색에서 파란색(새누리당이 용도 폐기한 색)으로 바꾸며 거듭나려고 애를 썼지만 기득권을 가진 친노와 486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지 않아 위험하기 짝이 없는 항해를 하다가 이제 안철수라는 암초에 부딪혀 갈팡질팡하는 불쌍하고 가련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더더욱 가관인 것은 소위 선량이라는 국회의원들이 뱉어내는 52%의 국민이 지지하여 당선된 국가 원수를 모독하는 막말, 욕설, 독설, 저주성(咀呪性) 발언 등은 국민을 모독하는 짓이요 누워서 침 뱉는 어리석은 짓을 자랑인양 해대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그리고는 와전이니, 여당과 언론의 횡포니 하는 작태는 참으로 국민을 슬프게 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했는데 민주당의 지도부와 선량인 국회의원들이 이 모양 이 꼴이니 당원들마저 그들에게 뒤질세라 충성경쟁하듯
추악하고 추잡한 짓을 찾아가며 하는 판국이다. 그 예로 방송통신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인 심순혜의 천인공노할 추태와 최대호 안양시장이 계획한 친야 인사 특강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고자 한다.
민주당이 추천하여 방송통신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이 된 임순혜라는 저질의 추잡한 여편네는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박근혜 대통령 암시) 즉사”라는 손피켓을 리트윗하고도 모자라 “이것이 지금 국민의 민심이예요”라는 선정 선동하는 자신의 주장까지 트위트에 올렸다. 심순혜의 이 추악하고 사악한 악마와 같은 행태는 공인으로서 용서받을 수 없는 추태요, 52%의 국민을 모독하는 작태인데 민주당은 그 현란한 입을 닫고 갑자기 벙어리가 되어버렸다.
국민이 임순혜의 추악하고 비이성적이며 반인간적인 행태를 추궁하고 책임을 물으니까 “내 실수다. 미처 사진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리트윗했다”며, “무심코 트윗을 누른 것 같다”고 해명했는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가! 그리고 그녀는 알량한 양심을 어디에 처박고는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올린 것은 인정한다. 불편하게 느꼈다면 죄송하다”며 명색이 사과를
했는데 이게 이런 추잡한 말 한마디로 사과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경기도 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친야 성향의 인터넷뉴스 매체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비 1950만원을 지원, '안양 시민 희망 아카데미―명사 초청 특별 강연회'란 이름으로 추진하고, 1월부터 3월까지 4회에 걸쳐 특강을 하게 되어 있었으며 여기에 초청된 강사가 서울시장 박원순, 충남지사 안희정, 서울대 교수 조국 ,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 등이 특강하게 되어 있는데 이들이 모두 하나같이 친야권 인사들이라는 것을 누가 보아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완전히 눈감고 아웅 하는 식의 선거운동이 아닌가.
이 강연 계획이 나오자 안양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특정 정당을 홍보하는 사전 선거운동 행위로, 최대호(민주당) 시장이 정치적 이벤트를 통해 안양시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논란이 일자 6.4 지자체 선거 이후로 미루었다고 하니 얼마나 속이 훤히 보이는 저질의 추태인가!
이러한 비정상적인 추태와 국민을 우롱하고 모독하는 작태들이 모두 민주당의 지지도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수권정당, 제1야당 운운하면서 당원들이 저지르는 저지르는 민주당을 국민들은 꼴도 보기싫어한다. 이런 짓을 계속하면서 국민의 지지를 바라다니 참 어리석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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