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방미를 코앞에두고 집권당의 중진이라
자칭(?)하는 김근태의원이 부시대통령에게 느닷없이공개서한을 보내 국민들을 어리둥절하게만들고있다.심지어 화이트하우스와 국무부인터넷홈페이지에도 무슨연유인지 이를 올릴예정이라니 국가정상끼리 大事를 앞두고 무슨해괴한 작태인지 종잡을수가없다.그분은 70~80년대 권위주의정권시절민주화를위해 그야말로 살신성인한 인권,민주운동가로서당시 많은국민들의 성원과희망을 한몸에받았으나 이상하게dj와 행보를 나란히한후에는 물에물탄듯,냉온탕의 중간에 두리뭉수리,어정쩡한 정치행보로 과거의 명성을 오히려까먹는 일에만 열심인것같아 참으로민망하다.대통령의 이번방미는 태평성대에 서로 친목만도모하러가는게 아니다.대내외적으로 북핵문제,테러와의전쟁에서의 공동보조는물론이려니와 경제적 이해의조정과 향후 한미관계의 재정립을위한 탐색등 짧은기간에 임무는(의미는)산더미같이 안고가는 잘해야 본전일지도모르는 중차대한 싯점에 무거운행보를옮기는것이다.
근데도 미리 초치는것도아니고 현안사항에 왈가왈부 정부입장도 아닌것을 미리 까발려버리면 대통령은 나가서 뭘하란 말인가?더구나 북핵문제에대해 한국민이 부시행정부에대해 의구심을갖고있다니 무슨이론인가?미국은 기본적으로 그문제에 NDNC긍정도부정도 없이 시쳇말로 돌아가는상황을 관망하는 상태인데 마치 북한은 적극적이고 전향적인데 미국만 고집을 부리는양 이론을전개하는것은 귀의원말마따나 국민을 의구심품게만드는 행위임을 모르는가?현 집권층은 말때문에 흥하고 말때문에 망할려고 작심을했는지
생각도않은데서 하루가멀다하고 口舌을 남발하니 나같은 보통사람도 기가찰노릇이다.지난경선과정에서 남은 앙금으로 노통의 방미외교에 찬물을끼얹으려는 의도는 아니겠지만 협상력을 좁히고 패를 다보여주고 포커게임을 하는꼴을 만들어놓았으니 참 노통은 복도없는 사람이다.나같은 대선때 非지지자도 이리 걱정인데 참 나라꼴 잘돌아간다.평소에 국회서할말을 무슨 남의나라대통령앞에다,그것도 당론도아니고 他의원들 連書도 아닌것을 버젓이 국민이름을 팔아가면서 올린단말인가.그것도 대통령방미하는날에?
아직 우편물이 미국까지안갔으니 취소하라.백악관과 국무부에올린다는 영문게시물도 삭제하기바란다.정 못하겟으면 국민이니 국회의원이니 賣名하지말고 개인자격으로 하든지.국가체면구기고 정상외교 초치는자가 국록을먹고 중진행세를 한다면 국민에게 돌아오는건 자괴감뿐임을 김의원은 깊이 새겨보길 진심으로 바란다.하필 화물운송이 안돼 나라가 올 스톱인판에 정치를 한다는작자들이 이미지관리,제몫?기에만 혈안이니 불쌍타,나라백성들!!!
<동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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