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와 김영일, 이규택, 박종희, 김용학, 임인배, 박원홍 등 7명은 경기도 고양의 한 골프장에서 평일 대낮에 한가하게 골프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도 꼴에 변명으로 거품을 품으며 변명 한 이야기 좀 들어보소.
박 대표는 5일 "국회의원에게 출퇴근 시간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평일골프'라고 나무랄 것은 못된다"라고 말했겠다.
국정에 관한 것은 관심 밖이며 상대방 죽이기가 본업이며 시간이 남으면 골프로 즐기는 것이 부업이라고?
예라 이 ·······
박종희 대변인도 "국회의원들이 주말에는 지역구 관리로 오히려 더 바쁜데 `평일골프'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했다.
지역구관리가 누구를 위한 관리라는 것인지?
그렇지 지역구 관리와 싸움 박질 그리고 냄새나는 곳 찾아다니다 시간이 남으면 골프나 룸살롱에서 즐기는 것이겠지?
머리 쓰며 하는 일이 이 정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바로 요런 인간들을 골라 물갈이해야 한다는 것이다.
묵은 체증 좀 내려가게 다음 총선에서 사그리 쓸어버려야 합니다.
물들지 않고 의욕에 찬 신진인사로 물갈이하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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