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국회의원 이연숙씨의 말입니다.
국회의원 이연숙씨가
군대~! 고작 땅떵어리 지키는 일인데 군가산점을 왜주나"
" 남성들은 군대갔다와서 5% 군가산점을 받는데, 여성들은 출산을 하는데 왜 가산점을 안주나. 여성들도 5% 출산가산점을 보장하라"
라는 말씀을 하셨더군요 ^^;
그깟 땅덩이 안지키줘뭐~~이라크처럼 걍 미국한테 넘기지뭐
그깟 땅덩이인데...ㅡㅡ^
이런말은 정말 국회의원이란사람의 말인지..
정녕 우리 나라를 위해서 대표해서..
최고의 중심부의 국회의원이란사람이..
정말 모든 국민들 또오 청년들..
지금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또오 지금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잊쳐지겠지만
6월의 감동뒤엔 서해교전이 있었습니다..
해군함대에서 많은 군인들이 전사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 간 순국선열들..
정말 제가 한말은 아니지만 정말 같은 국민이란게 부끄럽고
그런 국회의원이 이끌어가는 사회에 사는 일원이란게
이렇게 싫은지..
그리고 그 두 아들은 군대도 안보냈더군여..
정말 시급한 문제죠.. 고위층자녀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빠져다가더군여.. 안 그런 분들도 많지만.
그 국회의원은 입장바뀌어서 국회의원이기 전에.
한가정의 어머니이신데..
자기아들이 만약 군대에 갔다면 전방에서 근무했다면..
그런말들을 할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우리는 고작 땅덩이란말..
우리가 이 조그만한 땅덩이 없는 설움을
나라가 없고 일본에 통치받으면서 이름도 못쓰고..
꽃다운 처녀들에게 일본군의 창녀가 되는 그런것들.
우린 절대 잊지 말아야 할텐데.
우리 세대는 아지지만 오래전 세대에서
느끼고 우린 지킬 의무는 당연한거 아닌가여.
이 조그만 땅덩이라도 없다면..
참 이라크처럼 미국에 신탁통치 개념으로 사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은가여..
그리고 군대에서 남자들은 2년이란 시간을 보내게 되죠..
한창 놀고 싶고 뭐든지
하고 싶은 뭔가 이루고 싶은 꿈같은 청년시절의 2년은..
정말 아까운게 사실이죠 그렇지만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아래
많은 대한의 건아들은 군대에 갑니다.
심지어는 면제를 받거나 가지 않아도 될 청년들도
갈수록 자원입대에서 가는 추세죠,.
유승준이나 이런 국회의원님의 망언에..
군의 사기면 국민들의 사기는 정말 떨어집니다.
일본에서 독도가 자기땅이니..
한국침략이 정당화 하는니 라는 망언들도
흥분되지만 같은 국민이 하는 이런 망언도..
정말 더더욱 흥분이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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