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박근혜 대통령이 증세 없는 복지를 주창했다. 그래서 국민들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4000~5000억의 세수 증대 효과를 시도 했다. 이것은 여,야 국회의원 중 4,5명의 반대 밖에 없이 통과 되었든 것이다.

우리나라 언론사 평균 연봉을 보니 조선일보가 제일 높아 8000만원 정도이고 중앙일보가 7400만원, 한겨레 4400만원, 저 밑에 경향신문이 2200만원 정도 되더라. 이번 세금 증가 소득대는 연간 7700만 원 이상의 봉급자인데 언론사의 논조를 좌지우지하는 간부나 직접 마이크 잡고 보도하는 앵커들은 사내 평균 연봉이 8000, 7400정도면 이들의 연봉은 1억이 넘을 것이다. 꼴찌인 경향신문도 평균이 2200만원 이지 간부들은 1억이 넘어가는 자도 있을 것이다. 국회 똥 뺏지들도 당연히 1억이 넘어가니 겉으로는 복지를 외치지만 속으로는 지돈 나가는 것 아까울 것이다. 뭐 100만원 버는 사람이나 매일 기집 끼고 최고급 양주 마셔야 하는 1000만원 받는 놈이나 빠듯하기는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사정이 이러하니 요것들이 지 세금 더 올랐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 것이다. 특히나 좌빨 언론사들은 평소에 부자증세를 외치는 자들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증세 없는 복지를 위해 고소득자에게만 증세를 하고 각종 SOC 사업의 예산 절약등으로 서민들에게 피해를 안 주면서 복지공약을 지키려 했으나 고소득자의 반발로 국민 선동을 하고 똥 뺏지들은 자기 지역구 챙기느라 예산을 아끼기는 커녕 오히려 늘리고 있다.

좋다 김무성,유승민 둘이서 증세 있는 복지를 실현해보라. 감히 내가 예상컨대 그리 못할 것이다.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대통령도 어려운 판에 늙어 죽을 때까지 똥뺏지 달고 싶어 하는 것들이 국민의 반발을 무릎 쓰고 증세를 할 리가 없다. 그러면 어떡할까? 미래세대에 빚을 전가하는 국채를 발행해서 세수 빵구를 메우려 할 것이다.

오히려 잘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차에 국민들에게 소상이 설명하라. 나는 국민 여러분들의 주머니를 털지 않으면서 복지를 하려 했으나 돈 많이 버는 똥 뺏지, 언론사 기레기들의 비협조로 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니 복지를 포기하는지 이 썩어빠진 기득권층들을 처단하든지 양단간의 결정을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