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가 쉬는 날이라, 마침 케이블의 국회방송을 보았습니다.
생방송인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연속극 오락 프로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누가 국회의원의 지식과 자격을 가졌는지 쉽게 판단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부전공은 정치학이라 하지만,
국회방송을 보면 껍데기를 탈피한 전문적 정치국민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 막말,욕설,비방만 하는 의원이 누구인지 쉽게 현장음으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3대 방송사 옆채널로 제발 국회방송을 옮겨 주십시요!
그럼 국회의원들 정신차리고, 국정,의정만 가지고 논의하는 생산력을
가지게 될겁니다!
"참!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한나라 모 의원이 질문을 위해 이해찬 총리를 부르자,
열린당 의원들이 워 하면서 깜짝 놀라며 반기는 함성을 질렀고,
그 의원이 올라온 총리에게 다시 내려가라고 하자 분노가 쏟아 졌습니다.
완전 그 의원 코미디언 아닙니까? 그 장면은 우리가 저런 의원도 국회의사당으로
보냈구나 하는 실망 뿐이 였습니다. ,,,그래도 미워도 우리나라 총리 아닙니까?
진짜 재미있지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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