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무기력하니까 국민들이 하나하나 죽어갑니다.
국민하나 살리지 못하는 나라가 무슨 나라라고,
국회? 대통령? 있어봐야 물먹은 벙어리마냥, 허수아비마냥
가만히 서있기만 하는것 같은 그런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합니까.
우리 국민이 뽑았고, 뽑히는 사람들마다 다 그꼴입니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오는 사람들마다 다 잘하겠다 해놓고, 마음을 사로잡지만 정작 믿고 뽑아놓으면 입을 닦아버립니다.
힘이 없는 나라라고 해서 강대국에게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요.
힘이 없는 나라라고 해서 강대국에게 죽임을 당해야 하나요.
힘이 없는 나라라고 해서 언제까지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건가요.
국민들이 매말라 버릴 그때까지 우리 나라는 발버둥 한번 못 쳐보고 이렇게 가는 사람들의 넋만 위로해주어야 합니까?
약한 나라는 끝까지 약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약하지 않기위해서 무슨 노력을 하고 있나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제발.. 정신들 좀 차리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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