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정잡배인가?
검찰이 50년을 너들의 시녀가 되어 정의의 편에 서기를 거부하고,
시퍼런 칼날을 휘두를 때 그 희생양은 항상 국민이었다.
그래서 오늘날 국민들은 검찰개혁을 부르짖고 있다.
검찰개혁은 50년의 이 나라 부정부패를 뿌리뽑자는 것이며,
부정부패의 원흉인 너를 척결하자는 것이며,
민초의 아픔을 치유하자는 것이다.
민초의 아픔은 어느 때는 검찰의 시퍼런 칼날에 희생되었고,
검찰의 무관심과 외면, 그 직무유기 때문에
1년에 1백만 건도 넘게 울며불며 하소연하고, 몸부림치는 현실이다.
너가 민초의 아픔을 아느냐?
그래,
이런 민초의 아픔이 '시정잡배'로 보인단 말인가?
시정잡배보다 못한 x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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