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엽기군..
국회 법사위의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걸레' 등의 험한 발언을 해 한차례 정회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은 추가 질의 시간을 통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바다이야기'와 썬앤문 수사 등을 촉구하면서 무책임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며 '그런 걸레같은 주장이 어디 있느냐'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에대해 야당의원들은 도가 지나치다며 거세게 반발했고 결국 안상수 위원장이 속기록에서 삭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선 의원이 삭제에 동의할 수 없다고 버텨 결국 정회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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