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제 폐지 반대의원, 내년 총선 기대하라" 라니?
이게 민주주의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가?
자기 맘에 들게 하지않으면 무조건 힘으로 밀어 버리겠다는 어
처구니 없는 발상을 하다니.. 쯧쯧
호주제에 대해선 이미 많은 내용을 알고 계실것이므로 내용에
대해선 생략하고.. 이 글을 쓰는 나도 호주제의 문제점에 대해선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개정하면 되는 것 아
닌가? 왜 "무조건 폐지" 여야만 하고 "폐지에 반대하면 가만안둔
다"라는 식으로 협박을 해야 하는 것인가. 하긴 그네들이 과거에
했던 짓들을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되지는 않으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
조리퐁이 여성의 성기를 닮았다고, 불매 운동하고. 테트리스 게
임에서 길쭉한것을 꽂아 넣는 행위가 남녀의 (이걸 여자가 당하
는 쪽으로 해석) 이상한 행위를 연상시킨다 하여 딴지 걸고,
소나타 3 전조등이 남성의 성기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불매운동
하고, 대대로 한 지역의 전통이었던 "아들바위"를 남아선호 사상
부추긴다고 시에 압력넣어서 (지금 같이 협박했겠지) "소원 바위
로 바꾸라고 하고(뒤에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다시 아들바위
로 바뀜) 아무튼 여성운동가들은 상식이 없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호주제 폐지 절대 반대합니다.
이상 03학번 새내기가 글을 올립니다.( 또 유림이니 남성우월
주의자니니 하는 소리는 제발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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