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사의 노래=“어얼씨구! 저얼씨구! 차 차 차!”

오늘 아침 일찍 몇 분의 장로님들을 만나 위기에 처한 나라와 교회를 구출하기로 의논을 하면서 결의를 다졌다.

불교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표: 박희도). 천주교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서석구)이 이미 결성되어 활발하게 국가안보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데 비해

기독교는 수 많은 단체가 산재해 있지만 기독교인들을 대표할 만한 기독교인연합 안보단체가 없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가칭 [대한민국수호기독교인총연합]이란 기치아래 기독교인들을 규합하여 세력화하기로 다짐을 하고

점심 대접할 돈은 없고 대접 받기는 싫어서 “점심시간이 다 됐는데 점심을 같이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떠야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리 바쁜일도 특별히 없는데 부지런히 집으로 돌아 왔다. 집이 비어 있었다.

하도 더워서 팬티 바람으로 한참을 벌렁 누어 있다가 아침에 읽지 못한 신문을 뒤적였다.

한참을 신문을 읽는데 몰두하다가 나도 모르게 버얼떡 일어서서 겅중겅중 거실을 뛰며 “어얼씨구! 저얼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를 얼마나 반복했는지를 모른다.

이 순간은 목사가 아니었다. 목사의 신분을 100% 망각한 순간 이었다. 너무 더워서 발작을 한 것은 아니었을까?

오늘까지는 보기도 지긋 지긋한 “백대가리”를 매일 매일 보아야 했고, 기생오라버니 같은 “젖비린내 나는 풋내기 정치인”을 보아야만 했다. 보기 싫어도 매일 보아야 하는 것은 일종의 고문이었다.

실은 매스콤에 의해 고문보다 더한 고문을 강요받아 왔지만

내일부터는 필자의 자유의사와 관계없이 받아 오던 그 모진 고문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질 수 있다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었다.

더욱이나 얼마 전 바로 지난 7월 29일 “그림자정부 타도: 새민연은 간판을 내리게 해야. 其16” 가 현실이 될 것 같은 豫感(예감)에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간판 이름만 바뀌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 필자의 생각은 아니었지만 일단 당명이 바뀔 운명이라는 豫感(예감)에는 더 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았던 것이다.

75세나 된 목사라는 자가 흉이 될 수도 있는 “어얼씨구 저얼씨구 차차차!” 를 부른 것은 혹시 노망이나 아니었을까?

이 글을 정상적으로 작성하는 자세를 스스로 살펴 볼 때 결코 노망은 아닌것 같아 진솔하게 컴퓨터를 신나게 뚜드린다.

혹시 [민주당]으로 당명이 환원되더라도 제16대 대통령부정선거의 원흉 김대중과 전자개표기가 조작하여 만들어낸 노무현의 두 사진이 그 당사에 걸리는 한 그 정당은 간판을 내려야 되겠고 반드시 내리게 해야 하겠기에 땀을 뻘뻘 흘리며 이 글을 작성한다.

2014.8.1.

공동고발인 184명 공동대표고발인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鄭 昌 和

TEL: 010-5779-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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