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TV 논평]

“문창극 프랑켄스타인 만들기” 작전

문창극 사건에 대한 여론이 안 좋다.

야당에 대한 여론은 말할 것도 없고

여당에 대한 여론도 안 좋다.

야당은 KBS의 허위보도에 편승하여

문창극을 난도질 했고

여당 의원들마저 합세하여 생사람 잡았다.

교회가 교인의 내부 연설 비디오를 빼돌릴 때는

본인의 허락을 받아야 함에도

몰래 KBS에 빼돌렸고

KBS도 방송하기 전에 본인의 허락을 받아야 함에도

이런 절차를 깡그리 무시하고 비디오를

토막 내고 뒤집고 양념을 하여 절이고 튀겨서

문창극을 괴물로 만들어 전파로 띄워

국민들을 분노의 도가니탕으로 만들어 버렸다.

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괴물로 변한 문창극에 갖은 양념을 하여

콩가루로 만들어 버렸고

문창극을 질투하던 여당 패거리들이 합세하여

청문회까지 갈게 뭐 있느냐 사퇴하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여기까지가 “정치패거리극” 의 제1막이다.

곧 제 2막이 시작되어 문창극은 100 토막

1000 토막으로 가루가 되어
프랑켄스타인이 되어버릴 것이다.

정치권이 이렇게 부패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썩어문드러졌다.

모든 부패의 원조가 정치권이고
원조의 총본부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이다.

문창극의 큰 약점은 아무리 뒤져도

위장전입도 없고, 군대 기피도 없고,

탈세도 없고 뇌물 전력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디오로 생사람 잡은 것이다.

입심 좋고, 뻔뻔스럽고, 식은 죽 먹듯

야합에 놀아나는 부패 언론과 정치권이

합작하여 만든 게

“문창극 프랑켄스타인 만들기 작전” 이다. 

패거리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하면

프랑켄스타인으로 뒤바뀐 문창극을 올려

“큰일 났습니다. 국민들 80%가 반대합니다”

라고 뻥 칠 것이다.

박대통령이 믿을까 안 믿을까? 

박대통령이 이 중대한 갈림길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 보자.

    여론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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