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하기전 지지율을 합쳤는데도 20% 밖에 안되는 절망적인 새정치연합당
정말 비~참하게 시들어 가네. 얼마나 되었다고..
그런데 문제는 지지율도 지지율이지만 지지율이 폭삭 시들고 있는 원인과 이유 조차 모르는 게 더 큰 문제.
계속해서 새정치 타령만 하고 있으니 폭삭 할 수밖에

그냥 토 달지 말고 원자력방호법 OK 해주고, 헤이그 가자고 할 때 동참 해주고 민생처리에 우선 동참해주고..
뭐 그런 것 저런것 국민들이 지켜 봄에 통큰 정치로 표현해 주었더라면 덕이 되면 되었지 마이너스 되지는
않았을텐데 ..

야당이랍시고 그 좁은 소견머리로 방송법 타령에 헤이그는 우리와 상관 없네, 우린 삐졌으니깐 투로 버티니,
짖는 것도 한번 두번 보아야지 그러잖아도 살기 힘든 국민들 눈에 애들이 떼 쓰는 모양으로 비춰지는
것도 모르는 새정치연합당

말로는 새정치 타령하지만 비춰지는 건 구태정치와 한발치도 다른 것이 보이질 않는 물고 늘어지기
작전과 제 아무리 국익이 걸려 있다손 치더라도 전혀 상관 없는 척 모른 척하는 태도..
아마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하면 이해라도 될텐데, 그걸 모르니 제 살만 움푹 움푹 페일수 밖에.
야당으로서 아무리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국익에는 조건없이 힘을 합치는 모습으로
국밍에게 보여야 하고, 민생이 걸린 문제 또한 다른 것을 들고 나오질 말고 해당 안건에 한해서
정책적으로 풀어야 하거늘, 늘 그렇듯이 민주당, 아니 신당의 모습은 오로지 반대 반대 아니면
A안건이라면 B안건도 같이 처리 하자고 땡깡 피듯이 버티는 모습으로 일관되게 주장하니..
국민들 눈에 어덯게 비추어 지겠나?

그기에다 지지율마저 상한가를 치기 시작한 박대통령을 향해 막말과 환자 같은 언행으로 지껄이는
박창신인가 하는 사람들도 지지율에 엄청나게 공을 주기까지 하니 반성해야지.

막말타령…
참 어처구니 없는 짓들이지만 바로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지지율이 폭락한다는 것을
제발 신당은 알아야 할 것이다.

떠나는 윤여준, 떠나는 박호군 홍명도..
왜 그들이 떠나고 지지율이 하락하는지를 조금만 생각하면 풀 수 있는 일을 생각이 급하니 단숨에
만들려니 하다보니 사고만 치는 꼴로 나타나는 거다.

제발 야당은 반성들 해라.
자살극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가를 두고 짧게 보지 말고 길게 보며 반성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