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싫어해서 정말 관심 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하더군요. 이토록 부패하고 이토록 국민들이 무시당하는
나라는 어디 있을까? 싶네요...
국민들이 뽑은 대표자를 자기들 맘데로 어찌해보겠다는 그들...
자기들도 똑같은짓 하면서 남들만 욕하는 그들...
똥인지...된장인지 모르고 날뛰는 그들...
국민들의 의견을 지나가는 개만도 못하게 듣는 그들...
이젠 어떻게 하고 싶네요. 더이상 못봐주겠네요.
얼마전 할아버지 장례식에 온 한나라당 이병석이란
정신머리 없는 사람을 봤습니다. 물론 금뺏지를 달고 있더군요.
불쌍해 보였습니다.
정작 하루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은 불경기에...수입개방에...
생존 문제에...가장기본적인 문제에 허덕이고 있는데.
자기네들은 배가불러서 다른데 관심을 집중하는지...
이나라를 떠나는 사람들은 왜 떠나는지...
나중에 국민들 다 떠나고 자기 뱃속 채워보십시오.
그리고 다른나라에 팔아 넘기십시오.
당신들은 그러고도 남을 의원님들 입니다.
총선을 얼마 두지않고 금뱃지를 버리겠다는 사람들
속보이는거 아닙니까?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오. 어찌하여 유치원다니는
어린분들보다 못한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당신들은 여의도에 나라를 따로 만들어 드려야 겠습니다.
이 썩어빠진 사람들이시여.
다른것이썩으면 방부제라도 투여하지만
당신들은 도데체 뭘 처방해야하는지...
돈을 투여해야하나요?
불쌍합니다. 그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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