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제도 폐지는 민족의 반역.
호주 제도는 우리 민족전통의 뿌리다. 국가 제도라는 것은 만 국민이 모두 만족할 수는 없는 것이며, 만 국민이 만족한다면 그 민족은 주관 없는 썩은 민족이다.
지금 호주제도를 폐지한다 하더라도 역시 지금과 같이 수일 후에 부활하겠다는 논란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민족의 뿌리는 뽑는 것이 아니고 잘못된 부분을 시대적으로 편리하도록 고치는 것이 원칙이다. 통시가 구린내 난다고 없앨 수는 없으므로 냄새 풍기지 않도록 편리하게 바꾼 것이며 그 위치도 우리의 옛말에는 통시와 처갓집은 멀리 있어야 한다고 하였지만 현 시대는 가까울수록 좋아서 그 구린내 나든 통시를 안방 안에 들여다 놓은 것은 불편한 것을 편리하도록 바꾼 것이다.
그러므로 호주제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불필요한 기록, 즉 이혼 후 혼인과 관계되는 기록은 더러운 흔적만 남지 호적관리나 국민관리와는 무관함으로 이혼과 동시에 완전삭제를 하고, 자녀의 성은 문제가 있을 때에는 부모의 합의로 언제든지 바꾸도록 하고, 필요할 때에는 여자도 호주가 되도록 규정만 바꾸면 되는 것을 민족의 뿌리를 통째로 뽑아버리겠다는 것은 민족의 심판에 회부하여야할 중대한 사건이다. 고로 대한민국은 일회용 국가도 아니고 국회의원의 나라도 아니고 국민의 나라이며, 국회의원이 국민의 대표라고 하지만 민심을 외면하고 개인감정의 사심충족이나 하는 잇 따위 짓이나 하라고 뽑아준 것도 아니며, 잇 따위 짓을 한다면 국민의 대표라고 할 수 없으니, 민족의 전통성을 망가뜨리는 호주제도폐지안은 철회하고 규정을 개정하여야 한다.
국민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치는데 이른바 국회의원이라는 노ㅁ들이 국가의 긴급한 현안들은 알 바 없고 잇 따위 것이나 놓고 한가하게 앉아서 연구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국회를 여의도 쓰레기장이라고 하고 당신들을 재활용도 안 되는 고질쓰레기라고 하는 소리가 당신들의 귀에는 들리지도 않는가.
호적이 밥 주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 방대한 문서를 폐기하고 또 다시 그에 해당되는 문서를 국고를 투자 낭비하며 다시 만들겠다는 잇 따위 짓이나 하니 나라경제가 말라비틀어지고 국민이 도탄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도대체 국회의원의 정체가 무엇인가. 정체를 확인하기 위하여 국회의원을 여의도 광장에 한 줄로 세워놓고 대가리를 쪼개고 뇌가 들었는지 또ㅇ이 들었는지 국사를 논의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쓰레기는 쌓아두지 말고 소각시켜버려야 국가가 더러워지지 않고 발전하게 됨으로, 국민들이 도오끼 들고 대가리 쪼개라 가기 전에 개떠ㄱ같은 호주제도 폐지안을 철회하고 민족의 뿌리를 유지 보존시키고 그 엄청난 방대한 비용으로 고사되는 농촌을 살리고 경제를 살려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국민을 잘살게 만들기에 전력을 다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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