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국회의원님들은 PC방에 가보았을까? 궁금하네요.
피시방이 젊은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곳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피씨방을 가득메운 담배연기......
국회의원님들도 직접 피씨방에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
백문이 불여일견 !!!
* 열린우리당. 한나라당에서 의원님 한두명씩을 뽑는거에요.(비흡연자면 더 좋겠죠)
*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대학로.신촌.신림동 ....)의 피씨방을 가보세요.
* 밤 10시 이후에.... 가셔서 3시간 정도만 있어보세요..흡연석에 앉으시면 더 좋겠죠.
* 일주일 동안 몇군데 다녀보세요.
* 물론, 의원님이라고 밝히시면 안돼고.. 동네 아저씨차림으로 가셔야겠죠.
* 인터넷을 하실줄 모르시면, 인터넷 고스톱으로 시간을 보네시구요. 재미있답니다,^^
* 3시간이 길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젊은이들은 최소 2~3시간 있답니다. 대부분은 밤새구요.
이렇게 다녀 보시면 느끼시는게 많으실거에요.
우리 젊은이들은 오락과 담배를 무척 사랑하는구나. ^^;
그리고 젊은이들이 오락하느라고 시간은 많이 허비하느구나...
탁한 공기가 가득찬 곳에서 밤새 있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폐가 남아나겠습니까?
요즘 거리에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것중에 하나가 피씨방입니다.
추석.설날에도 문을 닫지않고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지요.
대부분은 밤에 사람들이 꽉꽉 찹니다.
요즘 피씨방에 흡연석과 비흡연석의 자리가 구분되어있다고는 하지만,
펑 뚫려 있어서 담배연기 맡는거는 똑같죠.
피씨방에서 담배를 못피게 하던지, 흡연방을 만들어 담배연기가 밖으로
안나오게 하면 좋겠네요. 환기시설도 빵빵하게 하고......
이상은 비흡연자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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