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우칼럼)
귀순어부 북송한 진짜 내막
오늘 보수 유투브 논객 이봉규씨가 북한관련 비밀채널을
통하여 습득한 소중한 정보에 의하면 귀순어부 두명은
귀순할 때 한 대의 노트북을 휴대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그 노트북에는 놀랄만한 북한의 비밀정보가
담겨져 있었다고 추측됩니다.
북한당국은 그 사실을 뒤늦게 감지하고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청와대에 긴급 연락하면서,
빨리 그들을 되돌려 보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되돌려 보내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북한에 큰 약점을 잡혀 있는 북한의 인질,괴뢰정권인
문정권으로서는 아마 혼비백산했을 것입니다.
북한어선이나 군인이 귀순한 보통의 경우에는
관계기관에서 합동신문조가 꾸려져 자세한 귀순동기를
조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불같은 북한의 협박과 압력으로 조사를 생략한 채
청와대가 앞장서서 북한으로 이들을 되돌려 보냈습니다.
만약 국회 국정감사 중에 청와대 안보실 1차장의
휴대폰에 전송된 JSA중령이 보낸 메시지가
언론에 의해 촬영이 되지 않았다면,
이 사실은 아무도 모른 채 사라졌을 것입니다.
이들 두 사람이 16명의 선원을 살해했다는 것도
지금까지의 언론보도를 종합해 볼 때 전부 북한이
만들어낸 터무니없는 허위 정보라고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귀순어부의 강제북송 과정에는 통일부도 제외되었고,
국정원도 배제되었고, 청와대가 주도적으로
관여한 것 같아 보입니다.
청와대의 안보실장 정의용, 안보실 1차장 김유근,
2차장 김현종, 국정상황실장 윤건영, 비서실장 노영민,
그리고 최종적으로 문재인이 지휘를 한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 봅니다.
물론 문재인 뒤에는 노출되지 않는 음습한 원탁회의가
도사리고 있었겠죠.
문재인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여지없이 짓밟아
버리고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온 북한동포를 이렇게 잔인한 수법으로
김정은에게 인신공양을 한 것이었습니다.
청와대의 명령을 받은 군 당국은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들의 눈을 가리고 포승줄로 묶어서 판문점까지 데리고
가서 북한군인들에게 신병을 인계하였습니다.
이들은 눈을 가린 가리개를 풀어 주었을 때,
그들의 앞에 북한군인들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넋을 잃고
땅바닥에 주저앉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장면이었습니다.
이 것이 문정권의 실체인데, 국민들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만약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정신 차리지 않고 무관심하게 넘어간다면,
공산괴뢰인 문재인 일당이 언젠가 대한민국국민
전체를 김정은에게 이와 같이 인신 공양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북한에는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북한 주민들이 살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러나 김정은이 국경의 경비를 대폭 강화하는 바람에
육지를 통한 탈북자가 감소한 반면,
해상을 통한 탈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두 사람의 강제북송으로 인하여
북한주민들의 두려움이 커져 해상탈출의 시도도
막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북한당국은 이번에 북송된 두 사람을 처형하면서,
전 북한주민을 대상으로 남한으로 탈출을 시도하면,
전부 이렇게 된다고 어마어마한 선전을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거 김정일 치하에서는
탈북이 어느 정도 용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정권에 대한 불만이 이러한 통로를
통하여 해소가 된 측면이 있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대한민국이나 다른 나라로 탈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김정은이가 이렇게
북한주민들을 탈출구가 하나도 없이 거대한 감옥으로만
계속 몰아넣는다면, 아마 북한 내에서 긴장도가 치솟고,
그 누적된 분노와 증오심은 임계점을 넘어
내부에서 폭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사건은 굉장히 중요한 사건으로서, 비인도적이고,
북한과 내통하는 문괴뢰정권에게 한국당과
자유우파시민단체들은 타격을 가할 조치를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사건에 대해서 대한민국국민 뿐만아니라
북한주민들도 한국당과 자유우파국민들의 행동을
엄중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문재인 악마정권을 무너뜨리려면,
우선 도덕적으로 압도해야합니다.
그 다음에 그들을 깨트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합니다.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와서 자유는커녕
강제 북송당하여 상상할 수 없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두 귀순 어부에게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으로서는 차마 하지 못할 행동을
한 악마 문재인 일당에게 가혹한 천벌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2019년 11월 12일
수원 建文齊에서 衍光 강광우 稽顙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