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그리구 정치하시는 정치가 여러분
신용불량자가 전과자아님 범죄자 입니까??
저는 신용불량자입니다
물론 돈 안 갚을 생각 없구여 열심히 벌어서 다 갚을겁니다.
그런데 카드사 빚 독촉 그 사람들입장에선 할수 없겠져
그게 일이니깐여
하지만 전 직장을 구하러 백방으로 뛰지만
신용불량자라 안된다는군요.
제가 무슨 돈이라두 훔칠까봐 그러는걸까여??
정부에서 신용불량자 300만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뭔가 살길은 열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아님 다음 선거때까정 기다려야 구제책이 나오나여?
선거철 되면 신용불량자 300만 표 얻으려구
뭔가 대책을 내놓겠져 막상 당선되면 흐지부지....
저 지금 누구에게 그냥 돈달라고 구걸하는것도 아니구여
저 남의물건 훔친적도 없고여 전과자도 아닙니다.
그런데 면접볼때 거의 전과자나 범죄자 보듯하는
또 그런 비참함을 당하는 사람 생각 해보셨나여.
몇일전 뉴스를 보니깐 국회의사당 국회본회의 시간에
제대루 나오는 의원이 달랑 한명이더군요
선거철 되면 그분들 저희같은 사람 돕는다고
국회로 보내달라고들 하져
막상 당선되면
어젠 그랬냐는듯 자신들 품위유지에만 신경쓰구
도데체 품유위지라는게 그렇게 필요한가여 의원님들에게?
원래 정치가는 국민을 위해 잠도 못자고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게 뛰어야 하는것 아닌가여?
저 같은 사람이 지금 전국에 300만이 넘어서고 있읍니다.
저희들 의원님들이나 나라에 돈달라거 구걸하는것두 아니구여
저희두 정당하게 일자리 들어가서 일하면서
그 보수로 저희빚 갚겠다는 겁니다.그것두 안되는 겁니까?
제가진 빚 남 탓하며 구걸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다만 신용불량자라고 범죄자 취급하며
사회에서 매장되는게 억울하네여.....
물론 이글 읽는 분들중엔
노가다라도 나가서 벌겠다 하시는분들두 계시겠져
저희두 세금낼꺼 내구여 카드빚 졌다고
이 사회에서 이런식으루 매장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이하 정치가분들 무슨 대책좀 내놔보세여.
님들 국회 회의시간에 골프치며
호화식당에서 밥 드실때 님들 골프치고
밥사먹으라고 세금낸 시민들은 땅을치고 통곡하고 있어여
제발 각성들 좀 하세여.
정말 미치겠습니다. 진짜 나라가 원망스러워 질려구 하네여.......
정치하시는 분들 지금 300만이 넘는 신용불량자 모두
세금내는 이나라 국민 한사람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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