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엘지카드의 무성의하고 악의적인 행태에 대해 민원을 넣었었지만..
이번엔 엘지카드의 불법추심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현재 작년 12월 26일부터..엘지카드를 연체중입니다..
12월부터 현금서비스 한도가 원래 400만원이던 것이....30만원으로, 10%도 안되는 금액으로 줄어버려서 도저히 갚을수가 없었습니다..
왜그렇게 한도가 줄었냐고하자...연체가됐기 때문이라더군요..
사실 엘지카드는 연체시킨적 없으며..그 전달에 결제를 하다 계산착오로 10만원적게 입금시켜..삼성카드를 98000원 연체가 되었지만...다 결제했다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나중에 연락을 받고 8일만에인가...결재를 한적이 있습니다..
한번 실수 그것 때문에 400이 30으로 줄었다고..하더군요..
어쩔수 없기에...어떻게든 연체안시키고 갚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그 큰금액을 한번에 갚기란 불가능했습니다..
이자까지 하면 한번에 400만원을 갚으라는건데..그정도 여유가 있다면 현금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26일결제일이 되기전부터 엘지카드사로 전화하여..이번달 한도가 너무줄어서 한번에 다 갚을 수가 없으니...리볼링같은 제도로 할수없냐고..몇번이나 문의했으니.그건 연체한후에나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연체를 시키고 5일후에 담당자가 배정되고 연락이온다고 하기에 기다리다가..연락이 없어서..먼저 고객센터로 수차례전화한끝에..1월 8일 당담자가 이제 배정되었다는말에 솔직히 기쁘게 전화번호를 받아서 먼저 전화했습니다..
어떻게든 갚고자했기에..당연히 도와줄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그러나..담당자..박화정은 전혀 방법없다...다 갚아라...리볼빙은 1월부터 없어졌다는 말이었습니다..고객센터와..서로 말이 다르더군요..
지금당장은 상황이 어려워서그러니..나눠서 갚을방법이 없냐고 수차례문의해도 돌아오는말은 “그럼 돈은 한꺼번에 갖다쓰고 십원이십원씩 갚을셈이세요?“하는등 인격모욕적인 대답만 돌아올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황당하고 기가막혀 싸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더니..어제 1월 9일 밤 9시경 손님을 태우고 영업중인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 택시 운전을 합니다)..그래서 지금손님이 계시니 나중에 전화하라고 끊었습니다..
그랬더니..집으로 전화를 하여 저의 집사람에게 말을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빚을 지고 연체를 시켰다고 해도 집사람에게 알리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연체된지 이제겨우 열흘...그리고 제가먼저 상환방법을 문의하기위해 엘지카드로 전화한것만 해도 십여차례는 될것입니다..
그런데..제가 밖에 있는 것을 뻔히 알고 저와 통화후에...집으로 전화하여 집사람에게...지금 카드가 연체되어...현재 무슨다른팀으로 넘어간다..어떻게 갚아야하지않겠냐는등...여러가지 말을 했습니다..당연히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내용은 엘지카드에 다 녹음이 되어있다고 하니...엘지카드에서는 확인할수있으리라..믿습니다..
한도가 줄지 않고 가만히 나뒀더라면..지금도 연체시키지 않고 적지않은이자이지만...그래도 꼬박꼬박 잘 갚으며 살고있을사람을 맘대로 한도조정하여..연체를 하게만들고 그래도 어떻게든 분할하여서라도 갚겠다는 사람에게 인격모욕과 그렇게 불법적으로 추심을 하는 엘지카드를 더 이상 가만둘수가 없습니다.
엘지카드와...추심원 담당자 박화정(전화번호 062-510-8985)을 불법추심으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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