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금융보험비리 > 열불나게 하는 현오석 부총리의 철부지 막말

                                                      "정보제공 다 동의 해놓고"라니!

                                                       그게 경제부총리로서 카드 피해자들에게 할 소린가!

                                                       어쩌면 직접 서명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법인카드 소지자라서
                                                       그런지 카드사용 서민들의 고충을 알까마는, 철없이 해대도
                                                       너무 한 거 아닌가?

                                                       지난 윤창중을 비롯한 박근혜 정부의 또 다른 옥의 티들이 툭
                                                       툭 튀어 나오고 있음이다.

                                                       대통령이 아무리 잘 하면 뭣 하나, 이렇게 예기치 않게 뒷통수
                                                       때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현 정부 고위층의 경제통 부총리로서 개인정보 유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는 커녕 더 부화를 일으키고 있는
                                                       꼴이니, 아무리 봐도 자격미달인 채 사퇴할 감이다.

                                                       그렇게 박근혜 정부의 영양가없는 인물들은 스스로 깨닫고 사
                                                       라지는 게 서로를 위한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싶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