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휴대폰 문자메세지에 이렇게 떴더군요
000회원님 이용한도가 하향조정되었음을 통보드립니다
한도[0]원,,
이게 말이 됩니까..
연체도 안하고 잘사용하는데 갑자기 절반도 아니고
아예0원이라니..
27일 결제일이 돌아오는데 결제해도 한도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가망이 없죠 뭐 쩝..
누가 쓰고 싶어 쓰나요
이건 금융혼란을 통보하는겪이니..
370만원을 일시에 갚을 능력은 안되고 답답합니다
우끼지도 안네요-_-. 저도 오후 12시 조금 넘어서 그런 문자가 날라와써여.지금 우리카드에 전화를 시도하는데 아무래도 그게 님과 저뿐만이 아닌 우리카드 사용자중 대다수가 그런듯 하네요. 전화 연결이 안되고 있고 연결이 되도 대기 시간이 10여분정도 걸린다고 하니 아마도 여러 사람들이 그런 경우를 당하고 있는듯 해요. 개자식들 지네 맘대루 한도 조정하고 달랑 문자하나 보내고...
방금 전에 네이버 뉴스를 확인핸는데요, 아마도 카드사가 부실이 마니 생겨서 더 이상의 부실을 방지하려고 짱구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개같은 경우는 조까따고 생각됩니다. 사전에 전화 한통의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자기들 맘대로 개지랄들을 하니.18 욕 나옵니다. 카드사 홈피 들어가면 카드도 상품으로 나오는데 자기들 맘대로 그 상품을 사전에 사용자와 한마디 상의 없이 조정하다니 참 개조까튼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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