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직장의남편과두아이의엄마입니다.남들이 손까락질한 나이에 아이를 낳아 벌써큰아들이 군데에 들어 갔습니다. 많이 힘이든 시간들 이었지만 제남편과 두아들을 보면 잘 살았구나 합니다. 한가정을 꾸려가기도 힘이 드는데 이나라를 꾸려가는 대통령님은 얼마나 힘이드실까 항상 생각 해 봅니다. 저는 너무나 가난한 친정을 두어 일찍 시집온 이유로 항상 가슴에 두다 조그마한 식당을 엄마께 차례드린게 지금의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차례드린 식당이 어렵자 제가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식당일을 하면서 그게 마음되로 되지않더군요.그러는 중에 엄마가 살고계시는 안집이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나서 전부 타버리고 갈곳없는 친정은 지하에서 몇달을 기거하다가 겨우 은행의 도움을 받아 셋방을 얻을수있었습니다. 그런어려운 상황 에서도 살면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살아보지만 은행의 빛 카드빛을 갚고나면 또 하루 하루가 힘이든 상황인지라 지금현재의조건에서 좀더 싼 가게와 장소를 옮기려는데 이사간다는 이유만으로 기간이 만료가 되지 않는 대출을 전세금의 압류를 부쳐 가지고 가더니만 보름이 채지나지 않는 시점에서 만기가 도래됐다며 또10%를 상환하라해 1년만 기다려주면 어떻게 갚아보겠다는 부탁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보증인에게 지급명령서를 보내야만 하는것인지 한가정을 파괴하고 한여자를 벼랑에서서 밀어버리는 현실이 믿습니다.같은건물에서 한달동안 고정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었슴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것도 알면서도 이러한 농협에 횡포는 저를 죽이겠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통사고사망보다 더많은 자살들이 저도 생각 할수밖에 없는것 같아 정말 답답한 마음에 몇자올림니다. 저만에 애환은 아니리라 보지만 저희같은 서민들의 대출의 연장 카드회사들의목조임이 조금 여유를 주어야만 건강한 삶을 살면서 갚아야 하지않을 까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농협양동지점 직원은 더더욱 사적인 감정으로 일처리는 칼만들지않았지 살인행위라 봅니다.존경하는 대통령님 금융권의 이러한 행위를 일깨워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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