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말에 보면 빚진 죄인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지금의 신불자들은 무척이나 당당하고 오히려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불법 운운하며 주객이 전도된듯이 보인다
신불자 ? 자기가 쓴 돈도 안 갚으면서 이런곳에 인터넷 접속해서
글 올릴시간이 있나 ?
그리고 자신의 능력도 안되면서 카드 왕창 쓰고 나서 이제와서 이자가
비싸다 하루 종일 전화 걸어서 일을 못하겠다 하는 글들을 올리는데 내가
보기에는 어처구니가 없다
이자가 비싸면 안 쓰면 되는거 아닌가 왜 신나게 쓰고 나서 비싸다구 하는
지 카드사 이자가 비싸면 싼데를 쓰던가
사실 신불자가 된 사람들에게 카드사 보다 저이자는 없을거다
뉴스에 나오는 정말 살인적인 고금리 사채에 비하면 말이다
어차피 은행 대출 같은건 받을 능력이 안 될테니 말이ㅏㄷ
그리고 하루종일 전화 온다면서 하는말이 카드사 에서는 하루에 한번이지
만 자기는 10군데 넘게 연체중이라 10번도 넘게 전화 받아야 하니까 일을
못 한단다
정말 카드 한두개 연체도 아니구 10개가 넘게 연체한게 무슨 대단한 자랑
이나 되는듯이 말하는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말끝마다 원금탕감이나 안갚겠다는게 아니다
갚을수 있게 해달라
ㅎㅎ 어떻게 갚게 해줘야 하나
100만원 짜리 사람을 데려다가 300씩 줘서 150 카드값 갚게 하구 생활비로
150 쓰게 해 줘야 하나?
빚은 자기가 알아서 갚는거지 무슨 좋은 방법을 찾아주라구 정말 끝까지
대책이 안서는 사람이다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내면에 정말 빚탕감에 대한 생각이 없는지
솔직히 신불자들 대부분이 자신의 능력? 한달 수입에서 생활비 제외한
나머지로 정말 카드값을 갚으수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정말 물에 빠진자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구
또 하나
개인 채무 탕감할거면 다 모아서 탕감하구 신불자 아닌 사람에게는 그 만
큼의 돈을 나라에서 주는게 공평하지 않을까?
개인 채무 탕감이란 말은 정말 말도 안되는 정책인거 같다
신불자가 350만?
경제인구중 그 정도라면서 심각하다구 하지만
신불자 아닌 사람은 그럼 2000만이 넘는다
대다수 선량하고 사회적 도덕을 잘지카구 사는 사람이 피해가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만 일반인의 시각을 줄일까 합니다
20000...
47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