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캐피탈을 이용하여 작년 3월에 라세티 자동차를 구입했습니다.
차는 여동생 명의로 사고 보증은 언니인 제가 섰습니다.
할부금은 연체없이 꼬박꼬박 잘 입금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월요일에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신용불량에 걸려서 차를 반납하고 나머지 금액을 일시상환을
하던지 지금 할부 잔액을 일시납부
하던지 보증인을 바꾸라고 하더군요.
저는 보증인을 아버지로 바꾸겠다고 하였고, 필요한 서류와 대출수수료와 신용보증기금과 일회납입금을
준비하고 금요일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필요금액이 준비가 덜되어 월요일에 가겠다고 전화를 했는데,
날짜가 지나서 어쩔 수 없다며 무조건 차를 반납하라고 했습니다.
월요일에 가압류 예정 통보 전보가 왔습니다.
어제 전화를 해서 사정하면서 서류와 금액 모두 준비가 되었다고 하였지만 지금방법은 차 반납밖에는
없다고 하면서 전화를 먼저 끊었습니다.
오늘은 집앞에 왔다고 하며 문이 잠겼는데 열쇠공을 불러 문을 따고 들어가 물건들을 집어간다고 하며
차도 끌고 간다고 하며 협박을 하였습니다.
연체를 한것도 아니고 보증인을 바꾸겠다고 해도 안된다고만 합니다.
계속적으로 협박전화를 하는데 이대로 있어야 하는지...
겁도나고 무섭습니다. 전화받기도 두렵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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