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카드 <동부산채권팀 조석도>란사람은 저번주에 저희집아파트
경비실로 찾아와 경비원 아저씨에게 은행에서 경매 때문에 나왔다며 저희집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다한다.
경비원 아저씨가 잘모르겠다하자 솔직히 말하지않고 거짓말하면 큰문제가생긴다며 협박까지하며 자기는 강제로 문을열고 들어갈수도 있다고 겁을주는등 거짓말 까지 하고 갔다.
내가 일이 있어지방에 일주일넘게 갔다왔는데 그동안 집을봐주던형님이 계실때 한번찾아오고 그이후론 방문도 없고 전화도 한번하지도않더니 어떻게 했는지 강제로 사람을 시켜 문을 열려고 하니 경비원아저씨가 너무놀라 관리소장님 까지부르고 씨글벅쩍 대단했었다고 한다.
소장님 이함부로 남의집을 열면 돼냐고 하니까 당신이 뭔데 참견하느냐고 소리를 지르고 하는 통에 앞집아줌마는 그광경을보고 너무놀라
혼이났다고 한다.
홀몸도 아닌데 소리지르고 하니까 심장이 쿵당쿵당 뛰고해서 혹씨잘못될까 무서워 타라인아줌마 까자부 르고 야단났었다.
나는 그시간에 볼일이있어 이웃집에 잠깐다녀왔는데 채10분정도만에벌어진 일이다 그때내가 있엇으면 상황은달랐을것이다. 나도집에 와보고 너무놀랐다 문이 열려있고 남자들이 다섯명이상 있는걸보고 겁이벌컥났다. 얼마전뉴스에서 아파트에도둑들이문을열고들어온사건도생각나고아무튼그건그렇고오기전에전호한통만했으면됐는데 아무리채권,채무자의관계라지만나의사생활도잇는데집행을하면서문을활짝열어놓고큰소리로채무액까지불러가면서하는행동이올바른행동입니까 나는그날이후불면증에시달리고 동네사람들보기에도부끄러워집밖에나가지도못하고있는실정입니다 도이일로 남편까지도알게되어 부부싸움도하고하니까애들도지장이있고가정이엉망입니다 한사람의자기실적때문에남의 사생활까지짙밟아가며남의가정을쑥대밭까지만들며이런다는게이해가가지않습니다.
아무리채무자라자만 내가알기로는 사생활보호는해줘야된다고알고있는데너무한거아닌가요 엘지카드조석도란사람에게2월20일밤울면서전화를했더니 자기는책임이없고위에서시켜서했을분이라고담당자라는사람이자기책임을회피했다 평상시에는그렇게전화도자주해보고체크하더니집행이끝나고나니자기는모르는일이라며그럴수있나요 돈이문제지돈앞에선눈이먼 <엘지카드사>와<조석도>란사람정말무서운사람입니다 .지금도 잘때마다생각이떠올라잠을이루지못하고불면증에시달려미칠지경입니다 피도눈물도없는<엘지카드사>정말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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