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 월급통장을 만들어서 쓰는 사람입니다.
하나은행에서 발급한 카드를 쓰고있는데
여직원이 결제계좌를 바꿔버리고, 일하고 있는도중
계속 전화가 와서 중요한 계약도 파괴 시켜버렸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10월 17일 국민은행 계좌에서
농협계좌로 옮기고 19일 하나은행을 가서 통장을 한개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결제계좌랑 결제일이랑 같이
바꿀수 있는지 물어보니 결제일은 3개월이 안되서
안된다고 하더군 그래서 그냥 놔두시고 나중에
바꾸겠다고 분명 말했습니다. 옆에 여자친구도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드 청구서가 날아오고 분명
결제계좌는 농협이라고 찍혀있어서 농협에 돈은 넣어놓고
나머지는 하나은행에 넣놨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술을 한잔하고 내가 계산을 하는데
카드는 한도 초고가 나와서 친구들앞에서 개망신을 당해서
확인해 본 결과 농협에서는 1원도 건들지 않고
하나은행에서 돈이 싹 빠져버린것입니다.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연체되니 연체금도 발생하고 농협에서
하나은행으로 송금하는데도 수수료가 나가고 개인
신상기록에도 연체가 됬다는 사실이 남는데..
하나은행 여직원이 연체료는 자기가 내줄테니
돈을 우선 내라고 말하더군요
상당히 기분이 상하더군요....그래서 난 모르니깐
농협에서 빼가려면 뺴가고 아니면 알아서 하라고 했죠
그리고는 전화를 끊고 계약자와 만나서 계약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전화가 와서는 농협 계좌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하더군요... 나 지금 바쁘니깐 전화 끊어요..라고
말하고는 끊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또 전화를 하더군요. 나 바쁘니깐 끊어요 알아서 하라고
끊었죠..계약자가 약간 표정이 굳어지더군요..
이때.. 또 전화가 와서는 계좌번호를 가르쳐줘야 돈을
찾아갈것이 아니냐며 말을 하더라고요...
계약자 짜증나서 그냥 가시더라고요...
계약하나가 카드값에 몇배인데... 얼마 되지도 안은
돈때문에 계약이 날아갔습니다..
그리고는 과장이라는 사람이 전화와서는 화를 풀어달라는
이야기만 하는데;;;
사람 환장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아는 사람을 통해서 카드를 만든것인데..
그사람한테 전화를 해서는 나한테 전화해서 잘좀 구슬려보라고 말했다고합니다.
하나은행은 원래 그런식으로 책임 회피를 하는지요...
하나은행 못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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