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 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썩어 빠진 공무원들이 갈아 키워 질거라 생각하고 맨날 올립니다..
국민여러분...
제 동생이 7~8년전에 교통 사고를 냈습니다. 다친 사람들이 의료보험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이 2넘들 2주 진단 나온 것으로 몇 백을 불렀고 경찰이 좋게 좋게 해결하라고 해서 2사람한테 600정도를 주고 해결햇습니다.
그리고 3년이 다 되어서 전화가 오더군요.
의료보험인데 다친 사람들이 의료보험으로 했는데 의료보험이 안 되는 것이라 의료보험 부담금 70만원을 달라고 아니 왜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하냐고 물었더니 업무처리 기안이 어쩌구 저쩌구.... 알았다. 동생이랑 연락이 되면 말할께요..
그리고 몇 달 뒤에 아저씨가 전화 와서 회의중이라 이따가...
그리고 다음 날 전화가 왔습니다. 짜증을 내시더군요.음. 짜증을 나서 냈습니다..
회사 사장님 안다. 회사생활 똑바로 ........ 예? 뭐야 이거 욕을 했더니 몇 살이야.. 쓰바 의보직원은 협박도 잘 하는군요. 이런 분과는 말썩고 싶지 않아 끊었습니다.
그리고 아줌마가 전화와서 어머니한테 전화 해서 동생 영창 살지도 모른다.. 고소하면.. 이런 말을 하셨더군요..
어머닌 전화 와서 해결하라고 동생 전과자 만들 수는 없다고 우시더군요..
이런. 쓰말.. 전화했습니다. 왜 영창사냐? 어쩌구 저쩌구. 말꼬리를 흐리시더군요.
난 당신들한테 줄거 없으니까. 맘대로 하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런. 쓰발세끼들..
그리고, 회사 다니기 전 구미에서 장사를 하면서 제 통장을 사용하게되어 집안 의료보험을 제 통장으로 냈습니다. 그리곤 직장을 잡고 올라와서 자동이체를 해지 했죠..
역시 의보의 정보력은 놀랍습니다.
제 급여통장에서 이체해 가더군요..
왜 그러냐며 또 해지를 했습니다. 그리곤 저란 사람은 잊고 거의 반년이 지나서 통장을 확인해 보니 역시나 이 넘들. 이체를 계속 해 가고 있더군요...
전화 해서 쌍욕을 해 가면서 해지를 풀었습니다.
이게 금년까지 온 일입니다.
그리곤 오늘 전화와서 어머니한테 뭐뭐뭐 몇 백만원이라고 한 모양입니다.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 받아서 다른 전화로 했더니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그리곤 적법하다.그러시더군요.
적법하겠죠. 동생은 연락이 안 되고 난 전화걸면 맘대로 해라 하니까. 그렇다고 가슴약하신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고소한다. 영창산다. 그러고 있니까?
의료보험료.. 솔찍히 아깝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배웠는데 의료보험사를 선택할 자유는 왜 국민인 우리한테 없습니까?
난 의료보험료 내기 진짜 싫습니다.
왜 이런 자유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진짜.. 이게 자유민주주인가요??? 돈 만 있으면 난 한국이란 나라에서 안 살고 싶습니다.
뭐 내는 건 그리 많으면서 나아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1. 왜? 자유민주주의라면서 의료보험사 선택할 권리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왜? 의료보험료 납부의 자유가 없는 지 알고 싶습니다. (국민을 위한다? 우습지 않습니까?)
3. 다른 나라도 이런 식으로 강제 집행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4. 맨날 법조항 들고 나와서 협박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5. 왜? 의보직원들의 입이 그리 거친지 알고 싶습니다.
6. 왜? 우리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그딴 소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조목조목 답변 주십쇼
적법했고 의료보험은 그런 적 없다???
이런 식으로 답하지 말고 몇조 몇항에 의거 내야만 된다 이딴 소리하지 말고.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오일쏘크?? 우리나라는 없을 껍니다.. 유류값이 그렇게 비싼데 못 사는 사람들은 다 차 못 끌고 다니지 않습니까?
왜 국회의원 나리들 출타하시기 불편하셨던 모양이죠...
그래서 계속 올리는거 아닙니까? 중동하고 상관 없지 않습니까? 그냥 그런게 보이는 거지 국가에서 기름값 올리는 것과는 상관 없잖아요..
전에 다니던 회사 한달 기름 값이 여직원 1년 연봉하고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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