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 3월 2일 일산에 전세금 5천8백만원을 주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세를 얻을때 선순위 조흥은행 3천을 감액해 2천3백을로 만들고 등기엔 2천구백구십으로 하고 확정일자 까지 확실히 하고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2000년 10월 우리은행에서 등기회복신청을 하면서 96년 말소 되었던 6천 5백만원을 (원금 5천사백) 등기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등기회복이유는 집 주인이 우리은행 직원으로 있을때 옆에 직원의 사기로 집 주인몰래 인감과 서류를 위조해 대출을 한 금액으로 이 직원은 사기가 적용되 징역을 살고 무효처리되어 말소 되었던 6천5백이 우리은행이 이유 있다는 근거로 등기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조흥은행이 순위에서 밀려나면서 우리은행과 법적으로 싸워 법원의 판결문은 우리은행 직원의 실수를 인정하므로 우리은행은 조흥은행에 2천9백9십을 배상하라고 판결이 나와 조흥은행은 다 받아 갔습니다.
우리은행은 조흥은행에 배상하고 이 집을 경매로 부쳐 급한 우리가 낙찰금 8천3백 오십에 받았습니다.
우리은행은 자기네 6천오백과 조흥은행에 배상한 2천9백구십을 배당요구하고 있으며. 저희는 전혀 배당에서 가져갈 수 없게 되었지요. 이러는 사이에 우리은행 담당자는 조흥은행에 패소한 판결문이 있으니 법적으로 가지 않고 저희가 선수위를 인정한 것으로하고 전세금에서 전 집주인의 세금 안 낸것과 조흥은행 선수위를 제외한 5천백 사십만원을 찾아오기로 했습니다.
배당요구 이의신청에서 주겠다고 하여 배당요구 이의신청을 한후 기달려 보았지만 배당에서 줄수 없다며 담당자는 다시 법으로 가지 않고 줄수 있는 방법을 물색하여 결재를 올리자며 일주일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린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변호사 비용도 없고 빨리 돈을 받아야 이자를 줄일 수 있어서 기대하며 기달렸으나 줄 수 없다며 다시 전화가 왔으며, 지금 전 주인 문경태도 5천 사백에 대한 채무 부존재 소송을 진행중이라며 이 채무 부존재 소송 취하 확인서를 가져오면 돈을 준다고 합니다.
이 집주인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인데 우선 급한 마음에 그러겠다고 했는데 집주인은 취하소송을 해 줄지 안해 줄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과연 우리 전세금 반환금이랑 채무 부존재 취하소송 확인서랑 무슨 연관이 있으며,
왜 우리한테 돈을 안주려고 이런 방법을 쓰는지 억울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은행한테 줄 돈을 안주고 차일 피일 미루고 있다면 과연 은행은 어떻게 했을까요. 이자에 원금에 법적인 대응에 아마 우리같은 사람을 겁주고 두려움에 떨게하며 가져 갖겠지요.
억울합니다. 2000년부터 전세살면서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고 해서 과언이 아닐만큼힘들었습니다.
우리은행의 파렴치한 행위들을 신고하고, 우리와 같은 피해자가 없으며, 우리의 돈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 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은행 담당자 최태연 (02-2130-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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