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11일 주변 사람의 소계로 동양생명에 종신보험을 가입한 피보험자 입니다.
계약 당시 여러가지 혜택을 보험판매원인 엄석현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보험을 가입하였으며, 그 당시 수술에 대한 모든비용을 지급한다는 말을 들었고, 여태까지 그런지 알고 있다가 얼마전 아이가 4.06Kg이나 되는 우량아이어서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하였습니다. 부모된 마음으로 누가 하고 싶어 수술하는 사람있겠습니까?
주변에서도 수술비가 지급될거라며 수술비 받은 애기들을 듣고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저는 동양생명에 수술비를 청구하려 하였으나, 수술비를 지급할 수 없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무지하여 보험을 모르니 참으려고 몇번을 마음을 추수려 보았지만, 너무 억울해서 이 글을 남김니다.
계약 당시 증명할 수 없지만 저는 분명 보험판매인에게서 수술비 지급에 대하여 제왕절개도 된다고 들은바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판매인에게 연락해서 문의하려 하였으나, 그 사람은 현재 연락이 안됩니다.
알아보니 그 사람(엄석현)은 퇴사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 담당자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계약 당시 보내주기로한 약관은 아직도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관이 도착하지 않아도 무지하게 잠자코 있는 제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건지요? 억울함을 참지 못해서 이글을 올림니다.
7121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