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사업에 실패한 한사람으로써 오늘 신한은행의 신불자구제에 대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보니 눈물이 날정도로 고마움 을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제도가 신한은행이 아닌 정부에서 시행을 했었으면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좋아했겠으며 그동안 채무로 인한 자살과 가정불화 길거리로 내몰린 가장들의 숫자가 이렇게 늘어나지 않았으리라 확신해봅니다.
이런획기적인 구제제도야 말로 본의아니게 신용불량자로 내몰린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이 해택을받을수 있도록 해주신데 대하여 신한은행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거듭감사하다는 말씀전하고 쉽습니다.
사실저는 신한은행의 고객은 아니었으나 나아닌 다른사람들이라도
이런해택을 받을수있다면 제가 도움을 받은것 보다도 기쁨니다.
정부에서도 일각에서는 30%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듯이 신용불량자
문제만큼은 개인이 절대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인건만은 확실한거 아닙니까? 일정한 기간아니 더많은 시간을 봉사활동으로 신용만정상으로 회복될수있다면 그것이 희망이고 사회에 등불이될수 있을것입니다.
대부분 신불자들은 직장이없고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으니까요.어느누가 두번다시 신불자 낙인찍히는 것을 바라겠습니까
이런 혜택을 정부차원에서라도 한번쯤은 배려를하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신용풀려고 몸서리를치고 있습니다.
끝으로 신한은행장님!임직원여러분! 화이팅! 고맙습니다.
죽을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용불량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것같아, 역시 살아있음을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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