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담당자님!
1999년제가 동양화재 설계사로 잠깐다닐때 조카에게 보험<연금>을 권유했는데
그당시 교육 받을때는 한달10만원을15년간 넣으면 55세 연금개시일부터 매월20년간
349,645,700원을지급한다고 했습니다<99년당시 정기예금금리7.1%적용>
최초1회지급액651,930원
새출발자금<연금개시시 생활연금의 70%>1회지급5,271,610원
건강진단자금 <매2년마다 생활연금의30%>9회지급 7,080,710원
해갑축하 해외여행자금<해당년도도연금의30%>1회지급2,961,430원
장수축하금<만기시생활연금의50%>1회지급13,617,810원
예상 총 지급 연금 349,645,700원
총 납입 보험료 18,000,000원
예상 환급율<총납입보험료대비>1,942,476%
그런데 제가 몇달 다니다 그만두고 다른설계사가 관리를 하다가 그설계사가
게약자 동의도 없이 임의로연금을 해약하고 새보험을 가입시키고 대납까지
하여 계약자가 뒤늦게 알게되어 회사측에 부활을 요구하니 설계사의 잘못을
인정하나 부활을 할 경우 금리가 4%로 인하되어 55세 만기일에는 49,000,000만원
가량밖에 줄수없다합니다
아무리 금리가 4%로 인하되어도 절반은 되지않느냐고하니 보험사나 금융기관에서
산출하는 방법이 있다면서 도저히 저희들 상식으로 납득이 되지않는 말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고등교육을 받았지만 이런 수학법은 알지도 못했고 만약 이런 수학법이
있다해도 우리같은 사람들은 알지못합니다
어려운 경제에 서민들이 한푼 두푼 모아 노후를 대비하고자 하는데 보험회사는
사탕발림으로 국민을 속이고 자기들 배만 채우겠다는 처사가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담당자님 !
국민을 속이고 피같은 서민의 돈으로 높아만 가는 보험회사의 빌딩을 보면
살고싶은 의욕마저 없어집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이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감히 글월 올립니다
우리가까이 다가와주신 노대통령님이 계셔서 이런글 올리게됨을 감사를
드리며 부디 저희들을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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