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의 보증을 섰습니다.작년 7월 정도 인것 같습니다.연체가 조금씩 되기는 했지만 ,10월까지도 조금씩 내었는데 11월 5일 날짜로 2달 연체가 되었습니다.정확한 날짜는 모르나 8일경쯤 아침에 법무팀 박민웅(이름을 전화상으로만 들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씀: 참고로 문서상으로는 받아본 것이 전혀 없음)이라는 담당자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2달 연체가 되었고, 전액을 다 갚지 않으면 법적으로 조치한다고...
그래서 주채무자인 동생한테 연락을 해 보고 연락을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11월 10일 경 다시 전화가 와서 동생한테 전화를 했냐고, 물었더니 신용불량자 하고는 전화통화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신용불량자가 죄인 이냐고 하니까 대LG그룹에서 돈빌려 갈 때에는 돈을 갚지 못하면 그런 소리 듣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제가 무슨 규칙 4조, 5조를 어겼다고 하면서 밤 11시에 집으로 찿아 오겠다고 하더군요.. 저의 집 시어머니 한테도 전화해서 채무상황을 다 알리고, 실사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저는 남편과 두 아이와 시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엄하고 철저한 분이시기에 저의 이런 채무상황에 당황해하시며 저의 남편에게까지 알리고 저는 쫓겨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심지어 이혼까지 해야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시어머니한테 알린 것은 불법이 아닌가요?
겁을 너무 많이 주었고, 너무 죄인 취급을 해서 28일 까지 변제 한다고 하니까 28일 이면 말일 이면 법적 조치가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21일 까지 변제 하기로 약속을 했고, 21일 전에는 연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처음 약속하것이고, 지킬려고 돈을 융통해 놓았습니다.
너무 비인간적인 비하 발언을 하고 ... 그 담당자 하고는 연락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17일 부터 돈 되었냐고 매일 하루에 15통이상을 전화를 하는 데 직장일을 전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19일 날 핸드폰으로 전화연락이 너무 많아와서 눈치가 보여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20날 집으로 도 잘 만 전화하던 사람이 핸드폰연락 받지 않았다고, 약속날짜 전임에도 불구하고 12시에 찾아가 시어머님 혼자계신 집에 찾아가 강제집행한다고 하고 압류 따지를 붙였다고 하더군요.
사전에 연락을 받거나 서면상의 통보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21일 입니다. 변제를 해야 겠지만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하겠습니다.
압류 했다고 시어머님께 연락을 받고 알았습니다.
전화를 해서 이럴 수가 있냐고 왜그랬냐고?
약속날짜가 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이 것은 당신이 약속을 어긴것이 아니냐고? 사람 뒷통수 치냐고?
그랬더니 자기밥먹어야하니까 전화다음에 하자고 하더군요.
사람입니까?
남의 집 압류해 놓고 한 여자 인생 쑥대밭 만들어 놓고 가정 파괴시켜놓고 밥이 넘어갑니까??
도망간것도 아니고 직원임의로 생각하고 약속을 어기고는 "안갚을 까봐 압류했다"는 말이됩니까?
한번 말 좀들어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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