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상호저축은행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가 빌린 돈인데 나이가 62이나 된 늙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대출금이 얼마다 연체이자가 얼마다 법적처리 하겠다 저하고몇달도아니고 몇일도 아니고 2~3시간 연락이 안된다고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그렇게 말을 하고도 사과는 없고 그래서 왜 그랬냐고 말을해도 사과도 없고 그 일로 인해 집은 엉망이 되어버렸고 아버지가 보증인도 아니고 전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래도 좋게 전화를 받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법적처리를 한다고 하길래 법적처리 진행중에 제가 돈을 구하면 전화를 제가 해서 돈을 갚고 안되면 그냥 법적처리 하시라고 했습니다.그러자 앞으로 연락안할테니깐 돈구하면 전화주시고 법적처리 한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오늘또 전화가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일인냐고 하니 돈 구했냐는것이였습니다.그래서 어제 통화다해놓고선 무슨 소리하냐고 이야기를하자 오늘 갚는다고 이야기를 제가 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오늘 갚을수 있었으면 어제통화를 그렇게 했겠습니까?정말 황당했습니다.그러더니 앞으로 전화안하겠다고 그리고 지금당장 법적처리하겠다고 하더니 전화를 끊어버리는 겁니다. 정말 황당합니다.제가 갚아야되는 돈이고 꼭갚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갚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정말 내용이 많지만 다른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일로 인해 전 지금 집에도 못들어가고 직장 상사님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신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또 그럽니다 미치겠습니다 너무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제 잘못도 있지만 저의 개인의 비밀과 마찬가지인 대출내용을 저희 부모님이 보증인입니까? 뭡니까? 이렇게 일을 만들고 너무 분합니다. 도와주십시요..
712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