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본인은 대구은행에서 인터넷 뱅킹 거래를 하는 도중 최근 많이 사용되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다가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았다.
사용자가 모르고 삭제된 인증서의 경우 재발급 받을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범용인증서 청구비 4.400을 환불 받을수 있다고 하고 무료전화 1588-5050으로 전화하면 환불해 준다고 하였다.
그 후 대기업들이 고객들의 불편함을 증폭시키기 위한 ARS 시스템에 접속해서 일주일간 전화를 100통 정도 하였으나 대구 은행 상담원은 단 한명인지 매번 부재중이라는 메시지가 떳다.
ARS 전화를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고객들이 다급하게 이용해야 할 경우의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 올수 있을것이다.
더욱이 대구은행의 작태는 거의 횡포에 가까웠다. 상담원 통화중.... 1주일째....ㅠ_ㅠ;
더욱 가관인 것은 대구은행의 문어발씩 확장으로 비대해져서 돈안되는 서비스는 대부분 자동ARS 전화로 상담원 단 한명 뿐이며 돈을 빌미로해서 꼬우면 오지마라씩으로 대구에서 대표적인 악질 금융권이다.
얼마전 설날 전 대구은행에서 설날전에 방문해 보았지만 창고 아이들은 공인인증서 발급 후 사용자가 모르고 삭제된 경우 환불이 되는지 조차 모르고 오히려 나에게 따가운 시선을 쏟아 내었다.
더욱 황당한 것은 분명히 설날 전에 많은 고객들이 현금출급기에 몰릴것을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새대중에 두대가 고장과 잔돈없음이고 나머지 한대에 사람 30명정도가 몰려 있었다.
금융권의 수수료 역시 정부에서 세금으로 거둬들여야만 한다. 한해 수백억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은행금융권은 고객 상담원 단 몇명으로 고객들의 불편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있다.
어리버리 금융감독원도 은행권들의 규제에 앞장서야만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저 고객이 주는 돈 받아 사기칠 생각만 하던 국내 금융시장에 해외 금융권들의 진출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며 앞으로도 모든 해외 금융권에 개방하여 안일하고 나태한 국내 사기은행들에 경종을 울리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금융권이라면 일반인들이 무슨 대단한 기업들로 착각할수 있지만 정작 국내 내노라 하는 은행들의 서비스 품질은 세계일류 기업들과 비교하면 거의 개판오분전 수준이다.
ARS로 전화하라고 해서 했더니 1주일동안 100통 넘게 하고 매번 부재중이라면 당신은 미치지 않을 자신 있는가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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