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부터 2009년4월10일인 오늘 현재까지도 동부화재보험과 보상금지급지연으로
계속되는 싸움을 하고있습니다.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부터 시작된 싸움이 아직까지라니.....
더군다나 담당형사분도 처리를 아직도 안하고계시니 답답합니다.
어떻게든 빨리 일이 끝났으면 하는마음에 허위로진료를 받았다고 되어있는 군자성모의원은
일주일전에 폐업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기가막혀서 말을 못할지경이였구요....
그래서 동부화재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군자성모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내용에 대하여
근거자료가 있다면 확인서를 팩스로 보내달라고 했으나 연락조차도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기업에서 힘없는 시민을 이렇게도 무참하게 힘들게 할수있는지
경찰에서는 군자성모의원에 대하여 조사를 하지도 않았는지... 아니면 군자성모의원이 폐업을
할것을 알고 사건을 질질끌었던건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아무 힘없는 여성입니다. 동부화재와의 싸움이 시작된건 출산한지 두달정도가 되었을때
부터였을까요....여러 인터넷뉴스에 기사를 제보하기도 하고 블러그에 담아놓기도 했습니다.
물론,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는 소액제판을 하라고 하였구요....
제가 원하는건 그렇게까지 거짓으로 진정서를 작성해서까지 피해자를 우롱하는
동부화재 직원들을 징계하고, 그들이 약속한 기간까지 보상을 받을수 있게 되는겁니다.
동부화재의 허위진정서 작성에 관한것과, 검찰에 제출된 합의서내용이 다른것이 들어가 있다는것
이런것들에 대해 탄원을 하고 싶습니다만,,,, 금융감독원의 손해보험담당 업무를 보는곳에는
금강원 직원보다 보험회사직원들이 더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분들이 실세이기도 하구요... 여러 경찰분들을 통해서 듣고 금융권에 계신분들한테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나라에서 운영되는 곳이라면 제발 억울한 일들을 당하고 있는피해자들에게
보다 공정하게 처리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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